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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포르투칼

토마르 그리스도 수도원(2)

고딕 마누엘 양식의 결정체인 마누엘니네의 창문

공사중이라 진품은 못 보구 걍~통과.

공사만 아니라면 가이드는 수도원에서 이 것 하나만 보고 가도 된다고 하더라~

아마도 그리스도 수도원의 한 벽을 장식하는 이 조각물이

토마르 기사단의 모든것을 상징하는가 부다.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ㅎ

계단을 다 내려와서...내가 본 계단중 가장 정성을 들인 듯..멋지다.

다음은 수도자의 방이 있는 구역으로 이동한다.

수도원의 이런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가 좋다.

조그마한 창이 전부인 수도자의 방...침대 하나가 들어가면 꽉 찰 듯한 협소한 공간이다.

이 수도원에는 이러한 방이 40개 정도 있다고 한다.

십자로 연결되어진 다소 어두운 이동 통로 ...수도원의 찐 모습.

수도원의 또 다른 내부 모습.

이번엔 수도원의 식당으로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