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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남미 5개국

두번째 사랑에 빠진 남미여행(5)

해발 5000m에 육박하는 알티플라노 고원을 달리며 소금호수와 동물들을 만난다.

 

열악하기가 악명 높은 숙소 두 곳중 한 숙소.
밤새 건조함과 추위에 떨고,이불이 왤케 무거운지...주리를 트는줄~ㅠㅠ

2번 차량 뒷 바퀴가 펑크가 나자 ,모든차 기사들이 우루루 와서 순식간에~

이번에도 어여쁜 홍학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2014년엔 허리가 아파서 가까이 까지 걸어갈 수가 없어 눈물을 흘리며 먼발치서 바라다만 보았눈뎅~

이번엔 이렇게 가까히 걸으며 바라다 보았다.

먹이를 주세효~하고 다가온 사막여우
인간에게 길들여진 듯한 ...ㅠㅠ

알티플라노 고원 질주!

엄청난 모레바람이 우리를 막아서는 가운데
만나보았던 돌의 나무!반가워~네 모습이 아주 많이 궁금했었다구~ㅎㅎㅎ

두번째 열악한 숙소.
고소와 무거운 이불에 눌려 사경을 헤메다? 날 밤을 세웠다.ㅎ

솔 데 마냐나 온천의 너무나 멋진 풍광!을 즐기며 족욕~^^

여기서 우리 지프팀 오마르와 이별!수고했어요~^^

볼리비아 국경을 넘어 여행자의 도시 칠레 산 페드로  아타카마입성.

제일 먼저 환전도 하고~

여기닷!
기억을 되살려 찾아간 장소.

고원지대를 달려와 맛나게 먹었던  이 레스토랑에서 10년전 기억을 되 살리며 맛있는 한끼를...
행복했다~^^

다른 행성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이르키는 달의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