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에 일어나 로비에서 3시50분에 출발.
2시간30분 정도 깜깜한 트레킹로를 조심스럽게 올라 잠시 기다린 끝에 마주 한 일출풍경이다.
추위에 떨며 불타는고구마를 기다리고 있어.
역시 불타는 고구마~^^ 멋지다!
내려오는 길도 이렇게 멋짐!멋짐!
아픈 발목으로 트레킹도 무사히 잘 하고,
추억의 장소를 차분히 돌아보고 맛있는 바베큐도 먹고 엘 찰텐을 떠난다.
엘 칼라파테로 다시 돌아와...
정말 최고의 선택!
엘 찰텐 소고기 바베큐이어 오늘 양바베큐도 대에박!
어때? 죽음이지? 가끔 생각날껴ㅎㅎㅎ
모레노 빙하 크루즈
아!!! 영원하라! 모레노빙하~
엘 칼라파테 추억맛집!
식사를 했던 이층 레스토랑과 모자를 구입했던 매장.
인종차별 당했던 아사도집...여기저기 산책했던 거리를 다시금 돌아 보았다.감사한 여행!
매장 직원들이 모자를 보고 반가워했다.
친정집 아버지 같았던 엘 칼라파테 숙소 사장님~^^
잘 지내다 갑니다.
반가운 우수아이아 공항에 도착.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택시투어는 신의 한수였어.
땅끝 우체국가서 할아버지도 다시 만나뵙고~
10년전 우리가 걸어 놓았던 태극기일까? 늠름하고 당당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러대의 크루즈선이 정박하고 있다.
크루즈에서 몰려든 관광객때문에 우수아이아 킹크랩 센토야 씨가 말라 맛도 못 봤다눈..ㅠㅠ
우수아이아에서 2박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나는 날 차창밖 풍경.
이렇게 멋진곳으로 내 기억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풍경.
에비타가 잠들어 있는 레골레타 묘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중에 하나인 엘 아테네오.
바쁘게 돌아 본 탱고의 발상지 라 보카지구.
2014년 남미여행때 두번 방문했던 바베큐 부페 레스토랑을 이번엔 지나치기만 했다.
대성당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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