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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남미 5개국

두번째 사랑에 빠진 남미여행(9)

 

마지막 일정지 하나를 남기고
수없이 많은 타일로 꾸며놓은 셀라론 계단을 보러 왔어.

여기도 엄청난 인파!
태극기 찾는것은 애진작에 포기하고 핸드폰 잘 사수하며 사진 몇 컷찍고 탈출~ㅎ

캡춰~ㅎ
요롷게 우리의 태극기가 있다네~^^

카메라만 보면 반가워하는 젊은이들~

31일간의 종착역,마지막 일정지!
독특한 건축양식이 인상적인 메트로폴리타나 성당에 오니 감회가 새롭더라.
감사한 맘으로 바라다 보니 차분해지는 몸과 마음...
남미여행을 이렇게 돌아보고 간다.
어디하나 상한곳 없이,오히려 집에 있을때보다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ㅎ

성당 내부 모습.
축제중엔 출입불가라 뫼셔온 사진.

 

 이 사진을 끝으로 31일간의 남미여행을 여기서 마친다.
자세한 일정지별 후기는 차차 써 내려가고...ㅎ

나름 주도면밀하게 준비하고 가서
내내~ 좋은 컨디션으로 오롯이 즐긴...추억을 찾아 떠나 두번째 사랑에 빠진 남미여행!
잘 했어~참! 잘했어~라고 칭찬하고 싶고, 모든것에 감사한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