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1차 여행때와는 달리 이번 여행은 차분한 마음으로 하련다.
가슴떨림, 두근거림 누르고...
가슴속 깊이 보고 느끼며, 하루하루를 값지게 즐기다 오련다.
1월16일날 14시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8시30분 로스앤젤레스 도착후,환승대기.
리마행 항공 탑승해서 출발~
22시55분 리마도착후, 호텔체크인.
아침식사및 첫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일정 시작~
지난밤,
케리어가 한 번 열고 잠궜다가
다시 열려니, 당췌 열리질 않는거다.헐~
진짜 난감한 맘으로 밤해 키를 여느라 열라~고생,고생하다... 새벽5시가 넘어서야 기적처럼 열려 거의 날밤을 새우고~
시작 첫 날부터 이게 뭔 일이래???하며, 살짝 불안하기도 햇지만
다행히도...고맙게도, 같은 조로 편성이 되어있는 철수씨 부부가 키를 양보해 주어서
캐리어 키는 사용 포기하고, 그 자물쇠로 잠구는걸루다~ㅎ
감사~^^감사~^^
해안 사막지대에 속하는 도시 리마의 신 시가지및 구 시가지를 돌아본다.
태평양을 안고 있는 신도시 리마 플로레스부터~
지난번에 이 장소에서 만났던 커플이 취했던 포즈를 생각하며...ㅎ
처음 만났을땐 사진으로만 보았던 이 조각물을 만났다는 자체에 감동해서
제대로 사진도 못 찍은것 같아
360도 한 바퀴를 돌아가며 찰칵!찰칵!ㅎ
남미와서 첫번째 자유식!
철수씨 부부와 맛있고 멋진 요리로 짠!!!
신 시가지를 잘 돌아보고... 점식사사후 구 시가지로 이동중...
눈에 익은 아르마스광장과 대 성당에 도착.
이 곳은 지금 축제중인듯... 가수가 부르는 빠른 리듬의 노래로 신나는 분위기~^^
대통령 궁을 바라다보고,반가운 아르마스 광장을 천천히 돌아본다
리마일정을 마치고 전용차량으로 피스코로 이동(3시간 30분 소요)
피스코 숙소 도착후,
여행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지하고, 일정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갖고... 두번째날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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