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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코파카 마남볼로강 배 투어~(1) 이른 아침식사중...어둠이 채 가시기 전 이른 시각인데, 조용한 이 마을 주민들은 아침부터 소리없이 바쁘게 움직인다.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풍경에 정신이 없었다.우리가 베코파카 강 투어를 할 쌍둥배(라삐로그)란다. 우리가 올 것을 알고 있었는지 조용히 다가온 천사들~ㅎ 반가운 마음에 한 걸음에 다가가서 바라다보려니 나를 향하는초롱초롱한 눈빛이 너무나 강렬해서 순간 바로 볼 수가 없었다. 살면서 처음으로 느끼는 이 특별한 느낌에 잠시잠깐 당황도 하고~ㅎ
그랑칭기 트레킹(4)
그랑칭기 트레킹(3)
그랑칭기 트레킹(2)
그랑칭기 트레킹(1) 드뎌 이 시간이 왔고나~긴 시간 동안 달리고 달려 어제 저녁에 숙소엘 도착해서 오늘 이른 시각에 그랑칭기트레킹을 한다.5시에 기상.5시30분 식사.6시 출발.2리터의 물은 각자가 배낭속에~막상 부지런히 준비해서 칭기 국립공원관리소에 오니매표소 직원이 아직 출근을 안 하셨다고라~~~어이없어하는 인솔자의 불길한 예감과는 다르게, 30분 정도 기다리자 출근을 하심.다행이지 모야~ㅎ 잠시 이동후 이 장소에서 암벽 장비인 하네스를 장착하라하니, 트레킹 코스가 어떻길래 하네스를 다???하는궁금증도 생기고 살짝 긴장도 되넴.안전하게~ 차분히~ 잘 하자고 마음을 먹고 출발~여기서부터 슬슬 남다른 풍경이... 베마하라 그랑칭기 자연보호 지역은 카르스트 경관과석회암 고지대가 깍여서 만들어진 인상적인 '칭기(뾰족한 석회암 ..
두번째 베코파카 마남볼로강 건너기~
칭기까지 긴여정, 첫번째 관문 벨루체르비나강 건너기~(2) 바지선에 차를 싣고 황토강을 건넌다.(1시간 30여분 소요)
칭기까지 긴여정, 첫번째 관문 벨루체르비나강 도강~(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