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안드리바조에서 모론다바 바오밥 에비뉴 가는 길(2) 너무 귀여운 아기~^^ㅎ이때는 아이들이 이렇게나 즣와하는 줄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나 또한 즐겁다.많이 낙후된 듯한 주거지. 아마도 주변 숲에 나무를 태워서 숯을 만들 동안 기거하는곳인 듯...표정 좀 보소~ㅎ 미안드리바조에서 모론다바 바오밥 에비뉴 가는 길(1) 5시30분 캐리어 내 놓고...6시에 아침식사...6시30분에 출발~ 어제밤에 빵 굽는 냄새가 밤잠을 설치게 하더니만아침에 요롷게 맛나게 먹으라고 늦은밤에 미리 만들어 놓으셨나 부다.이궁~ㅎ빵이 정말 맛있었다.아직 어둑어둑한 이른 아침이다.동네 소년들이 벌써 호텔 주변에 와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현재 모든 물자가 전무한 상태라길거리에 휴지라던가, 생수병, 비닐 봉지등...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각종 쓰레기들을 찾아 볼레야 볼 수가 없이 깨끗하다.이 점이 우리가 상상밖에 상황이라 놀라웁고,한편으론 마음이 씁쓸하다.이 동네 소년들은 생수병이라던가 먹을거리를 얻으러 새벽같이 온 것이다.생수병을 얻으면 그렇게 행복해 할 수가 없다.그래서 우리도 여행내내 생수병을 소중이 모았다가 아이들에게 주었다.ㅎ생수병.. 안타나나리보에서 미안드리바조로 가는길(2) 안치라베 시내 도착안치라베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들어가는 입구가 물건파는 상인들로 인해서 복잡복잡.참고로...여행중 식사는 배앓이 때문에 국물있는 식사가 어렵다 하네~우리가 모르는 현지 과일도 맛보게 해 주고~음식맛은 그런대로 먹을만...팔아주질 못해서 미안한 맘...으윽!!!먼지... 먼지... 먼지!!!지금도 이렇게 먼지가 가득한 사진을 보아도 가슴이 답답하다.주유소도 많질 않아~퇴근길...멋진 노을도 감상하며~^^미안드리바조 호텔에 도착해서 바로 저녁식사.오늘 하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타나나리보에서 미안드리바조로 가는 길(1) 아침식사를 5시30분에 하고 이른시각인 6시30분에 일정시작.아프리카는 더워서그런감?이동거리가 길어서 그런감? 처음부터 빡세네~ㅎ 우리팀4조,5조는 총 6명으로...10대의 차량중 2 대의 차를 이용하며... 칭기국립공원 트레킹을 잘 마치고, 다시 안치라베를 거쳐 안다시베로 오고 여기서 다시, 토아마시나 공항으로 이동해서 비행기를 탑승해서 레위니옹으로 갈때까지 같이 한다. 차량 한대에 3명이 탑승하고 캐리어3개를 싣는다.이번 여행을 같이하는 수옥씨 내외분. 화이팅 좋와요~ㅎㅎㅎ기아변속하는 솜씨가 예술인 4호차 기사인 파트리카!!!아프리카의 숨은 인재.운전 잘하고~ 차 관리도 잘하고~깔끔하고~친절하고~ 대단...대단...우리나라 중고차 갤로퍼인데주행거리가 30만이 훌쩍 넘은 반자동.얼마나 잘 관리를 하는지.. 안다시배 전망대 투어후 대박!한식~^^ 잠시 동네를 돌아보고, 오후 일정 출발시간전 호텔 앞에 미리 내려와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어.30분 이동해서 안다시베전망대로 간다넴.전망대 입구.이쯤오니... 기안84가 이 동넷길을 뛰어 올라가 전망대 들렀다가 내려오는 길에 천둥,번개에 놀라던 장면이 기억 난다.ㅎ이 곳이 전망대... 분위기도 좋고 해질녘 기온도 떨어져서 선선하니 기분이 너무나 좋다.저녁식사는 우리나라분이 운영하시는 한식 레스토랑.조촐한 반찬들~ㅎ 청국장과 된장찌게,김치찌게,순두부찌게~ 여행초반에 맛딱뜨린 한식인데,언제 다시 또 먹을쏘냐?싶어 골고루 시켜 보았다~ㅎ 수옥씨가 김치를 한 번 맛 보더니 우리가 지금 아프리카에서, 이 배추로 담근 김치를 먹는다고??? 놀랍다고~^^ 궁금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요즘은 만나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 꽂혀서 떠난 여행!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도착~ 새벽1시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12시간 동안 비행후, 아디스 아바바 공항 도착.여기서 가볍게 2시간 경유하고, 아디스 아바바를 출발하여~첫 번째 일정지 안타나나리보엘 4시간 50분만에 도착...인천서부터 20여시간이 걸린 듯... 이번 여행은 파키스탄 카라코람 여행을 함께하며가까워진 수옥씨 내외분과 카톡으로 문자주고 받으며 함께 하자고 한 거라서더욱 더 행복한 여행이 될것 같아 기대감 뿜뿜!!! 마다가스카르 입국 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자 마자 바로 만나게 된 현지가이드님!어헝???어디서 많이 본 듯 한테...하다가~바로~~~^^맞다!!! 마져!!!EBS 세계 테마기행이란 프로그램 영상으로 많이 만나 본!!!마다가스카르 어린왕자편에 출연한 어린왕자님(유영관씨)이여~~~ㅎ무지하게 방가방가요~!ㅎㅎ.. 인도양(마다가스카르,레위니옹,모리셔스,세이셸)23일 ♧♧♧♧♧♧♧♧♧♧♧♧♧♧♧♧♧♧♧♧♧ 메트로폴리탄 대성당과 셀라론의 계단을 끝으로 두번째 남미여행을 마무리한다. 1979년에 완공된 리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중 하나. 쌈바 축제중에는 이 성당 내부를 입장할 수가 없다하여, 이렇게 외부관람만...ㅠㅠTV화면에서~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지. 셀라론의 계단 가는길은 축제 인파가 엄청나~!길 건너편인데도 사진찍는 여행자를 보고 이렇게 환호해 준다.ㅎ셀라론으로 가는 길 입구부터가 포스가 남다르다~와~~~!!! 여기 뭐야??? 가이드와 인솔자가 얼마나 겁을 주는지... 완전 쫄아서 왔눈뎅~가방 단디 둘러메고, 핸드폰을 잘 간수하면서 한발한발 그들속으로~~~ㅎ그래도 무슨 정신에... 우리팀 모두는 아니지만, 단체 사진 비스무리한 것도 찍고~ㅎ 가슴이 살짝 동당동당~수많은 타일속에 어느곳엔가 우리나라 국기가 있다는데,제대로 찾아보지도 못하고... 위험하다고 조심하라고 제촉하는 가..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