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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메밀꽃 필 무렵 얼금뱅이 허생원 옆에서... 충주집은 안보이고 충주댁만 여기에.. 메밀꽃 필 무렵에서 나오는 허생원과 충줏댁 그리고 당나귀 마구간...
[050901] 봉평 냇가 코스모스길 라이딩.. 가을 코스모스는 바람에 한들 한들 휘날리고 아름다운 냇가를 따라 달린다.. 이 기분을 누가 알까나?? 봉평 냇가 따라 핀 코스모스 향기를 맡으며 농촌 들녁에는 곡식들이 여물고 있고 풍족한 가을 재촉합니다.. 나 또한 행복하고 풍요로운 라이딩을 했습니다..
[050901] 봉평 메밀꽃 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님의 고향이며 그의 작품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이 된 곳으로, 늦여름 봉평은 온통 메밀밭으로 뒤 덮이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050901] 봉평 메밀꽃 라이딩 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님의 생가..
[050829] 월악 구담봉(303m) 건너편에 제비봉이 보이고 장회나룻터에 유람선도 보인다.. 구담봉에서 보는 충주호 한폭의 수채화....
[050829] 월악 제비봉(710m) 흐릿하게 가은산이 보이고 바로 앞에 보이는 산은 발목산이다.. 제비봉 정상에서.. 장회교가 보이고 구담봉과 옥순봉이 충주호에 어울려 아름답게보인다.. 암릉산이라 나무그늘이 별로없어 태양빛에 고생을 많이 했다.. 한폭의 수채화 앞에 서있는 느낌이다.. 우측에 발목산 귀퉁이가 조금 보이고 좌측에 구담봉과 옥순봉.. 제비봉으로 올라가는 암릉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아! 제비봉이 충주호를 가장 가까이서 볼수 있는최고의 전망대라고 하는데... 이 말이 사실임을 확인할수 있을 정도로 한폭의 그림을 자아내고 있다. 똑같은 장면을 몇 번이고 찍어도 전혀 아깝지가 않았다..
[050828] 래프팅(내린천) 오랜만에 만나서 래프팅을 즐긴 스키월드회원들.. 올해는 비가 많이 내려 내린천에는 수량이 풍부하여 여울에서 급류타는 스릴만점!!
[0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