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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0] 정선 아우라지 뗏목축제 .. 아우라지뗏목축제.jpg 0.0MB 아우라지 나룻배.jpg 0.0MB
[050726] 방태산(1,443m) 새벽05시50분에 인천 출발하여 10시20분 방태산휴양림에 도착.. 산악대장이 들머리를 잘못 잡는바람에 산속에서 1시간30분을 헤메다 겨우 능선을 타고 깃대봉(일명:푯대봉)에 14시50에 도착을했다.. 21명중 나를 포함하여 4명만 방태산 주봉인 주억봉을 가기로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하..
[050724] 내연산(930m) 정상은 향로봉인데 삼지봉에 내연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보경사에서 문수암을 거쳐 첫번째 봉우리.. 산과사람들 산우님들과..... 유명한 관음폭포에서..수량이 부족하여 멋있는 폭포를 못 보고 가는 것이 아쉽다... 산행코스 : 보경사- 문수사 -문수봉- 삼지봉- 향로봉 -시명리- 은폭 -관음폭-상생폭- 보경사 (8시간) 내연산은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주능선은 밋밋하지만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난데다 무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이 골짜기를 내연산 12폭포골 또는 보경사 계곡 또는 청하골이라 한다... 내연산은 여름산행지로 적격이다. 산과 계곡,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등산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산행지다... 무박산행으로 오전04:30분부터 함께 산행해준..
[050717] 두타산(1,353M) & 청옥산 (1403.7M) 두타산의 '두타(頭陀)'란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 수행'을 말한다 ... 일명: 머리를 때리는 산이라고... 우스개소리로...ㅋㅋㅋ 두타산과 청옥산을 등산하고 내려오면 산의 모든 것을 섭렵한 것 같은, 산이 가지고 있는 진수를 다 경험한 느낌을 갖게된다.... (산행코스) :매표소 - 무릉계-산성..
[050714] 백덕산 (1,350M) 오늘도 정상에는 운무가 가득히 드리운다... 하늘에는 때아닌 잠자리가 떼로 날아다니며 장관을 이룬다... 서울대학교 나무라고 불리는 나무.. 산행코스 : 문재 - 사자산정상 - 당재 - 백덕산정상 - 묵골(소요시간 :6시간)
[050712] 점봉산(1,424m) & 곰배령 내설악을 보려면 점봉산에 올라 보아야 한다.. 점봉산 정상은 설악산 전망대라고 말할 정도로 설악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기대하고 오른 점봉산! 장마기간이라 그런가 곰배령까지는 해가 약간씩 비추웠는데, 작은 점봉산에 오르니 정상은 운무로 보이질 않는다... 힘들게 오른 정상! 산신령님은 나에게 아름다운 설악산 볼 기회를 안 주신다.... 다음에는 열어 주실라나?? 통제지역이라 기린면 영림소에서 출입허가를 받아야 곰배령을 갈수있다.. 야생화는 물론 산나물이 널려있다...곰취, 참취, 떡취, 곤드레,..등등 산행코스 : 진동리삼거리(설피밭) - 강선골 - 곰배령 - 작은점봉산 - 점봉산 정상 - 단목령 - 진동삼거리 (소요시간 : 6시간30분)
[050710] 0506시즌방 계약하는날..
[050708] 청태산 정상(1,200m) 비가 많이 내린후라 청태산 등산로 옆 계곡에 시원한 물이 많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