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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인 엘 아테네오~ 슬슬 비가 오는 가운데 아테네오 서점 관람이 시작된다.엘 아테네오 서점은 오페라 극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이 서점으로 바뀌었다고... 설정...서점이니깐~ㅎㅎㅎ 서점 관람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니~우와!!!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이 나라 도로엔 하수시설이 없는지? 아님 세차게 쏟아지는 빗물때문인지 버스를 타야 할 곳이 순식간에 물이 차서 물 웅덩이가 되어 버렸네.ㅠㅠ 과연 신발을 신고 차에 탈 수가 있는지...없는지..망설이며 바라다 보고 있다.진짜 눈 깜짝할 사이...신발 벗고,양말 벗고~냅다! 뛰어서 버스속으로~~~어~~~헐!점심식사를 할 장소에 다가 갈수록 해가 번하게 비추고~ 이 동네는 지대가 좀 높은곳인지 좀 나은 듯하다.점심식사 장소에 도착...점심을 옹달샘이라는 한식집에서 먹는다고 알고 왔는데~ ..
플로리다 거리와 레콜레타 묘지 관광. 순풍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투어. 레골레타가 있는 북쪽 부촌을 보고 빈촌인 남쪽 보카지역 순으로 돌아 본다.만화영화 엄마찾아 삼만리에 나왔던 시계탑.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프로랄리스 헤네라카&장미 공원법학대학교.쇠로 만든꽃이 있는 공원.레콜레타 묘지 도착.정문은 놔 두고,옆문으로 입장.아마도~ 우리가 단체 입장객이라서 그랬을듯.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묘.유언으로 안데스산맥의 돌로 자신의 묘를 꾸며달라 원해서둘째 아들이 유언을 받들어 이렇게 꾸며 놓았다 히네.이 묘에대한 설명을 재미나게 들었는데,생각이 안 나넴.부부 사이가 좋질 않았던 부부라무덤에서도 등을 지고 있다네~헐
우수아이아~부에노스아이레스 도착후 한식!ㅎ 우수아이아에서 관광도하고~회포도 풀며,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이른 시간에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난다. 엘 찰텐에서와 같이 추억이 깃든 장소들을 다녀 보고, 새로운 동네도 다녀보니~ 한번도 오기 힘든 우수아이아엘 두번째 와서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다는것이 너무나 신기방기했고 우수아이아 시내가 전에보다 좀 더 활기찬 도시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와~~~눈을 뗄 수가 없네~우수아이아의 새벽풍경! 이거~이거~ 어떻할거야 ~^^ㅎ너무나 아름다워서 감탄에 감탄을 하며, 이 모든것들을 가슴속 깊이~ 깊이~ 차곡차곡 담아간다.실제보담은 훨 못하지만...이 풍경도~^^ㅎ드디어 우수아이아를 떠난다. 몸은 떠나 마지막이지만, 맘속 깊은곳엔 이 아름다운곳에서 느낀 여러가지 추억들을 차곡차곡 쟁여 가지..
우수아이아 감옥박물관. 범죄자들을 수용했던 감옥이라넴. 입장료가 제법 비싸!ㅠㅠ지난 1902년 죄수들의 손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내부에는 80여개의 방이 들어차 있으며 일반 범죄자와 정치범등 최대 600명이 넘는 죄수들을 수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감옥은 1948년까지 운영되다가 문을 닫았고, 그 후 사용하지 않던 감옥 건물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철도공사에 동원된 죄수들...감옥에서 생활을 하던 죄수들은 현지인들이 필요할 듯 한 물품들을 만들어 파는 경제 활동을 햇다고 하네.감옥박물관 투어는 이렇게 끝내고...그동안 별실에서는 다양한 작품전시가 이루워지고 있었는데, 현재 진열되어 있는 작가의 작품이 다소 무거운 분위기...ㅠㅠ 감옥 박물관을 돌아보고 그 다음으로 이러한 작품을 만나니 당황스럽기도 하다.이런 작품은 무엇..
우수아이아 세상의 끝 박물관 관람. 하루종일 자유일정.우수아이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찐 풍경~^^우수아이아 맛집.어제도 줄이 길어서 포기했눈뎅~ 오늘도 역시나 긴 줄나래비로 대기하고 있더라.긴 기다림끝에 드뎌 입장!ㅎ크루즈 손님들 때문에 우수아이아에서 씨가 말 랐다는 대게는 아쉽지만 포기하고~고심끝에 요롷게 주문했어.우수아이아 지역박물관인 세상의끝 박물관.박물관 관람 끝~아르헨티나 육군,오스트리아 해군 지원센타라넴.
세상끝에 있는 땅끝 우체국과 기차역 세상의 끝 빨간 우체통이 노랑이로 변신!첨엔, 이 우체통만 보고도 가슴이 콩닥콩닥했눈뎅~ㅎ지난번엔 출타중이어서못 만나 보았던 세상의 끝 우체통 할아버지. 많은 관광객들 때문에 열일하고 계신 할아버지.건강하세요~^^세상끝 우체국 다시한번 바라다보구,기차역으로 간다아~기차역 도착!제일 궁금했던건 태극기 잘 계신지?10년전 우리가 태극기를 가져가서직원에게 부탁해서 달아 놓았었는데,그때 그 태극기인지는 모르겠으나,자리를 지키며 잘 있더라고.반가우어~^^ㅎ찍어 준 사진중에 가장 맘에드는 광주부부 사진.
티에라 텔 푸에고 국립공원 택시투어~(3) 물 수제비 삼매경~^^푹신푹신한 길을 걸으며 알흠다운 풍경도 감상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요!귀여운 새끼 두 마리와 엄마새,아빠새 네 식구.커피숍을 향하여 고고~호수를 바라보며 한 잔 때리자고~욘 석이?먹잇감을 발견하고 널름데다~ㅎ 여행내내~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왔던 자매님들...
티에라 텔 푸에고 국립공원 택시투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