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및트레킹 (279)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929...희원이와 함께 한 오대산 선재길... 앞서가는 희원이...ㅋ [140929]선자령.. [140921]운길산,수종사... 운길산역에 도착하니 11시15분... 점심을 어케 해결할까??? 고민하던중... 민물장어집이 내 눈에 뜨인다.. 인천있을땐 강화에 가서 가끔 사 먹었는데 둔내로 가고 부텀 냄새 조차도 맡을 수가 없어서리 인제는 갸가 어케 생겻는지도 가물가물....ㅋ 고래서 갸가 어케 생겼는지 확인차 장어집으로 고고~~~ 간판을 보고 오래된 원조집으로 골라 골목을 돌아 들어간 집은??? 무허가 건물인 컴컴한 비닐하우스... 종이박스를 테이프로 고정해서 음식먹는 테이블로 쓰고 앉는 의자도 변변칠 않고... 친절하지도...깔끔하지도...맛있지도 않아 횡성한우보담도 더 비싸단 느낌...ㅠㅠ 장어 두마리에 54,000원. 횡성한우는 근사한 인테리어에 깔끔..친절.. 게다가 맛깔스런 반찬에 된장찌게 까징... 요기까지 생각하다보니.. [140908]오대산 비로봉.. [140529-0604]여섯째날...에코랜드이동-곶자왈,환상의숲 산책. [140529-0604]여섯째날...사려니숲길-새왓내숲길. 사려니숲... 오래전 부터 가고 싶었는데... 넘 궁금했었는데... 숲이름이 넘 싱그러워서리... 그 궁금하던곳을 좋은친구들과 함께 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도 행복하다... 내가 와써...친구들과... 뚝...뚝... 초록의물이 떨어 질 것만 같은 사려니숲은 지난밤 내린비로 상쾌함과 촉촉함을 더.. [140529-0604]다섯째날...제주이동-이호태우해변 일몰촬영. 기대하지도 않고 저녁 마실 정도로 다가갔는데 대단한 감흥을 주어 저녁내...내...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번 여행의 끝자락밤을 뜻 깊게 보낸 곳... 그치만, 마음 한편으론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두리둥실 떠 있는... 멋진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서 있는 산뜻한 말등대와 마주하지 못 한 것이 못내 아쉽다... 날씨 좋은 낮에 왔었다면, 파란바다와 더불어 흰색과 빨간색의 말등대가 얼마나 산뜻했을까나??? 실제로 그날의 환상적(?)...몽환적(?)인 분위기는 뭐라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내 촬영 실력이 짧아서 그 멋졌던 분위기를 잘 표현하지 못해 아쉬운점은 있지만, 나에게는... 그 날의 감흥을 언제라도 되돌릴 수 있는 소중한 것이다. 더 더군다나 지난밤. 반대편 삼방산게스트하우스에서 정신없이 밤새.. [140529-0604]다섯째날...본태박물관.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