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아메리카/볼리비아

(22)
라파즈 마녀시장,무리요 광장.
달의 표면을 닮은 라파즈 달의 계곡.
해발 3,700m에 위치한 공중도시 라파즈에서 펠레펠리코(케이블 카)탑승 5시 조식,6시 출발! 일반 버스타고, 볼리비아 라파즈로~ 라파즈 도착후,젤 먼저 라파즈의 명물 케이블카를 타러...
페루 국경 대사구아데로로 이동후 볼리비아로~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페루 국경 데사구아데로로 이동(약3시간 소요)국경도착.페루 국경을 걸어서 넘고, 볼리비아로~여기는 볼리비아~^^땡볕에 줄나래비 서서 입국심사도 받고...특이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 점심을 먹으러 왔어.
남미여행18일[141111]라구나 코로라드 호수에서 플라밍고 (james flamingo)를 만나다.. 소금바닥에 앉아 바라다 보고 있는데 눈물이 찔끔찍끔.... 아픈 허리 땜에... 너무나 멋진 풍광땜에 ... 아... 할말업슴... 계속해서 이어지는 황량한 사막길... 엄청난 먼지가 괴롭기도 했지만 차가 달리며 일으키는 연기와 같은 먼지가 멋진 풍광의 주역으로 보이는 것은 아마도 아름다운 플라밍고를 만나고 가는 탓일까??? 솔데마나나 간헐천 아마도 라구나 베르다...호숫물속에 칼슘과 비소성분이 많아서 생긴 초록호수인듯...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는 볼리비아와 칠레의 국경지대... 수속을 마치고 칠레의 사막도시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로 들어간다... 음산함으로 시작한 볼리비아... 국경지대 군인들의 차가운 표정과 모레바람이 더 해 으스스하니 스산하다 5,000m가 가까운 삭막한 고산 사막지대를 넘어넘어 도..
남미여행17일[141111]산 크리스토발 성당 마을과 동굴벽화... 야생 타조 어미와 새끼14마리... 산 크리스토발 성당마을 초입에 들어서니 초등학교가 파하는 시간... 하늘색 바바리 디자인의 교복을 입은 아이들이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장난감 같은 가방을 메거나 끌고 가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역시 학생들은 교복을 입어야....ㅋ 학교안의 모습.. 학생들이 꽤나 여럿 있었는데 수줍어서 모두 다 피하고... 이 곳도 어른들의 자식사랑은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은 듯... 이 마을은 일본기업인 은광산에서 집을 지어놓고 근무하는 노동자들을 집단 이주시켜 마을이 형성 된 곳... 연세가 조금있는 분들도 조롷게 예쁜 치마에 스타킹...그리고 모자까징... 자그마한 마켓도 들어가 둘러보고... 예쁘다! 예쁘다!예쁘다~ㅎ 산 크리스토발 성당... 대전팀 왕언니와 오디님은 언제..
남미여행17일[141111]알티플라노 고원위 기차들의 무덤.. 우유니 부근에 있는 은광에서 나는 은을 칠레의항구로 실어 나를 계획으로 철로 공사를 남미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 1888년에 시작된 철로공사가 지역 원주민 인디오들의 반대로 중단이 되면서 쇠락하였다고 한다. 주로 광산 관련 회사들이 기차를 운영했는데, 지역에서 생산되던 광물 ..
남미여행16일[141110]우유니 소금사막 잉카와시 섬(물고기섬).. 소금 사막 한가운데 마치 섬처럼 떠 있는 '물고기 섬'(Isla Incahuasi) 은 그 모양이 물고기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섬에는 건조한 기후 탓에 생명체가 살아가기 힘들다. 대신 선인장들만 지천으로 솟아 있다. 선인장 중 큰 것은 사람 키의 5배가 넘으며, 수명은 무려 800~1000년 정도... 이 때문인지 우유니 사막에서 오랜 세월 소금을 채취해 온 치파야족은 이곳의 선인장들을 수호신처럼 귀하게 여긴다고 한다... . 이 곳에서의 풍광도 감탄감탄... 물고기섬 관람을 마치고 귀한곳을 보여주겠다는 가이드를 따라 도착한 작은 마을입구. 엄마얏! 깜짝야! 잠시,한 발 물러나 숨을 고른다음... 신이 부르면 바로 일어나 신께 가려고, 앉아서 기다리다 죽음을 마지한 시신들... 하늘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