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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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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2.타만사리(물의 궁전) 18세기에 지어진 타만사리. 타만Taman은 자바어로 "정원,공원"이라는 뜻이고,사리Sari는 자바어로 아름다운 꽃들이라는...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이해하고 입장~ 포루투칼 사람에 의해 건축이 되어서 그런가 기존 인도네시아 ,족자의 양식과는 많이 다른 듯하다. 자바 힌두 불교양식와 유럽양식...그리고 중국양식등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나무열매가 특이하고 탐스러워 올려다보다 찰칵! 오호라?멋진걸? 일단 렌즈를 당겨서 몇장 찍고...ㅋ 계단을 내려가면 뜻밖에 아름다운 연못이... 포루투칼 건축가가 설계를 하여 유럽 양식의 분위기가 나는 연못이다. 계단을 내려와 바라다본 풍경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 곳은 처음왔는데...익숙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알함브라궁전이...ㅋㅋㅋ 그 곳에서도 이와 비슷한 느낌을..
6일차.크라톤왕궁2 화산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머라피화산. 왕의 대관식등 나라의 공식행사가 여기서 이뤄진다. 와양 전통극 공연과 족자 전통춤 공연이 이루워지는 곳. 전통춤을 공연하는 단원. 사진을 허락해 주어서 감사^^ 왕궁 맨 윗쪽에 위치한 메인행사장. 역대 술탄들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투어... 땀을 줄줄 흘리며~
6일차.크라톤왕궁1 숙소와 주변풍경. 왕궁에 도착...주변모습. 왕궁투어 시작. 1755년부터 족자카르타 술탄의 왕국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총7개의 건물과 9개의 입구로 이루어진 족자카르타 왕궁으로 옛 족자카르타의 건물 양식및 술탄들의 생황양식을 엿 볼 수 있다. 총 10명의 왕이 살앗으며, 족자카르타 자치주의 주지사이자 현재 술탄인 하븡꾸 부워노 10세가 살고 있다고... 술탄의 침소. 불이 켜져 있으면 술탄이 현재 안에 있다는... 이 정도까지 여행객들에게 오픈을 한다면,술탄의 사생활이 그지 행복하진 않을 듯...
5일차-보로부두르사원.4 스투파 상부를 열어 부처님을 만날수 있게 만들어 놓은 스투파를 드디어~ 만나다! 스투파 내부에는 이렇게 부처 조각상이 있는데 사실,이렇게 온전한 상테로 보존이 되어 있는 스투파는 몇 개가 안 된다고 한다. 스투파안에 앉아 계시는 부처님~ 사진에서 처음 만났을때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이렇게 찾아 왔어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부처님앞에 섯을때 나도 모르게 두 손을 합장하고 정중하게 인사를 드렸다. 이 곳에서 바라다보는 풍경이 너무나 감동이어서 한참을 바라다 보았다. 우리팀을 보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인도 다음으로 호의적. 대부분 활짝 웃어주고 같이 사진찍자며 다가온다. 어떨땐 코리아!코리아!라고도 외쳐 주고...ㅎ 가운데 흰색티셔츠 입은 학생뒤로 서있는 옅은 보라색 머플러를 두르신 담임선..
5일차-보로부두르사원.3 도대체 구경이 모라구...많이 덥쥬??? 보로부두르를 대탑이라고 하는 이유는 72개의 수 많은 작은 스투파(Stupa,종 모양의 탑)들이 모여 멀리서 보면 하나의 거대한 탑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정말로 아.름.다.운. 유적지이다. 정 가운데 대왕 스투파. 천년이 넘는 긴 세월을 이렇게 앉아서 수행하고 계시는... 제일 높은곳 정 중앙에 위치한 대왕 스투파.
5일차-보로부두르사원.2 이 거대한 대탑은 서기750년에서 842년 사이에 건축되었는데, 이는 캄보디아 앙코르왓보다 300년이나 앞선 시기에 건설된 것이고, 유럽에서 대 성당이 건축되기 시작한 시기보다 무려 400년이나 앞선 시기라는 글이 있던데 그렇다면 이 사원이 보기에도 대단한 유물이지만 역사적으로도 엄청난 유물이 아닌가 싶다. 이 더운 열대지방의 밀림에 엄청난 크기의 돌들을 조각하기 위해 대규모 군대가 동원되었다는 것 말고는 보로부두르의 초기역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고... 11세기 초반부터, 보로부드르를 포함한 이 지역의 신성한 건축물들은 관리가 부실해지고...붕괴되기 시작했으며, 게다가, 화산 폭발과 그외 자연재해에 까지 노출이 되어 밀림속에 묻혀 버렸다. 그후,19세기가 되어서야 이 대탑이 재발견되었고, ..
5일차-족자카르타.세계3대 불교사원 보로부두르사원.1 호텔숙소에서 내려다본 주변 풍경. 호텔앞 도로는 아침시간에 오토바이 행렬이 주욱~ 디엥에서 족자카르타로 이동하여~ 천년의 세월 동안 화산재에 묻혀 있었던 보로부두르사원을 만나기 위해 출발! 엄청난 더위에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생수 한병씩... 아주 정리가 잘 된길을 걸어 가다보면... 멀리 보이는 보로부두르사원 규모의 엄청남에 놀라다. 대왕 스투파가 정 중앙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의 보로부두르 사원. 보로부두르(인도네시아어: Borobudur)는인도네시아 자와 섬 중심에 위치한 불교 사원이다. 세워진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약 천년 이상된 사원이다. 이 사원에서 볼 만한 것은 4층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화랑에 새겨진 부조이다. 시계바늘 방향으로 부처의 탄생을 비롯한 그의 일생과 행적, 가르침이 정교히 ..
4일차-2.디엥 시끼당 지열지대. 화산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디엥고원의 칼데라호를 구경간다. 규모가 엄청 크고,물빛이 기가막힌 호수라며 인솔자는 앞장서서 들어가는데... 에고공... 뭔일이랴??? 요즘에 들어 이곳에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어서 이러하다눼. 얼마나 비가 안 왔길래 이렇게 흉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하냐구?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라 순간 실망감이...ㅋ 초록빛깔의 죽음의 호수인 텔라가호수. 인솔자가 말한대로 물빛만큼은 기가막히네~ 깻잎같은 잎사귀튀김과 야채튀김 사서 맛나게... 유황과 수증기로 뒤 덮힌 디엥의 스끼당 지열지대 지열지대로 가기전 통과하는 상점들... 잠시 소나기가 후두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