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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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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뗏목 래프팅~ 밤12시가 다 된 늦은 시간에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하여, 새벽같이 일어나 첫날 일정지인 치앙라이 골든트라이앵글을 구불구불한 길로 산을 3개나 넘으며 5~6시간 동안 달려가서 바쁘게 돌아보구,다시 달려 치앙마이로 돌아오는 일정을 소화한터라... 유유자적 물흐르는 속도에 맞추어 움..
매땡코끼리 캠프. 코끼리가 좋와하는 바나나와 사탕수수를 한 봉다리 사 가지고 코끼리 정글 트레킹 시작~ 코끼리 배설물로 만들었다는 액자.
산상의 사원 도이수텝(2). 엘리베이터 타는 줄에 점잖게 줄서있는 견공...ㅋ 문이 열리자 제일 먼저 가운데 떡허니 자릴잡고 있다.
산상의 사원 도이수텝. 해발 1300m에 위치한 도이수텝은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도이~산,수텝~신선이란 뜻으로 말 그대로 신선이 노는 사원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태국어로 "왓 프라닷 도이수텝"이 정확한 명칭이며 왓 프라닷이란 단어는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사원으로 황실에서 관..
미얀마...타킬렉 황금불탑과 미얀마식 왓타이야이. "츠위다껑탑" 부처님의 머릿카락 4가닥을 보관하고 있는 사원. (옛날 스님들은 머리를 기르셨다고...) 양곤에 있는 99톤 황금사원을 모방해 1/3로 축소해 만든 황금불탑. 도시에서 가장 높은 산에 위치해 있어, 츠위다껑탑 둘레로 타킬렉의 도시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라오스는 배를 타..
태국... 최북단 국경도시 매싸이.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차로 30분 거리인 매사이는 육로를 통해 미얀마의 타치렉으로 들어갈 수 있는 태국 최북단의 국경마을. 좁은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일자리를 찾아 매사이로 넘어오는 미얀마 사람들과 타치렉의 타르킬레크 시장으로 쇼핑 가는 태국인,그리고 지구촌의 여행객들로..
라오스...돈사오(목련도)국경 라오스 돈사오(목련도)도착. 목련나무에 꽃이 활짝 피어 있는데..주황색과 노란색으로 핀다고... 떨어져 있는 목련꽃을 주어다가 말려서 차로 만든다고... 상점에서 팔고도 있더라... 정면으로 보이는 골든 트라이 앵글... 태국에서 라오스로...다시,라오스에서 태국으로 휭허니 다녀 왔다....
태국...골든트라이 앵글 골든 트라이앵글은 전 세계를 통해 헤로인의 70%를 생산하고 있는 미얀마, 태국, 라오스 접경 산악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특히, 미얀마 동부 사르빈강 동안(東岸)의 산주 일대에서 연간 약 100만 톤의 생 아편이 채취되고 있다. 이 삼각지대는 아편생산에 최적의 기후와 자연조건을 갖춘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