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186) 썸네일형 리스트형 5일-3.교토 기요미즈데라. 5일-2.교토 기요미즈데라. 단풍이 절정기! 때를 잘 맞추어서 왔다.완전히 달력사진이다~ㅎ 우리나라 학생들을 만나 방가^^방가^^하고 인사하니,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해서~ㅎ 5일-1.역사의 도시,천년의고도 교토 다카나와 프린스 호텔을 처음 매입했을때 있었던 멋진 건물을 이렇게 잘 보존하고 있다. 오래된 고목들과 잘 정돈된 정원이 인상적이었던 호텔. 역으로 가는길도 이렇게 운치가 있었어. 도쿄역에서 신칸센 - 히카리635에 탑승해서 교토 역으로 출발~2시간 32분 소요 미야코 교토 하치죠 호텔 투숙. 호텔 체크인후 다시 나와서 교토 자유 일정을 시작한다. 금각사는 가 보았고 해서...추천 일정중 두 곳이 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같이 선택. 1.기요미즈데라(청수사) 2.아라시야마의 도게츠교와 치쿠린(대나무 숲)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데~일단, 점심을 먹고 가자고~ 오늘 점심은 초밥되시겠다.너무나 기쁜 나머지 이렇게 활짝 웃고 있는 나. 반주도 한 잔씩 하고서뤼~ 햐~~~기쁘시도다.ㅎㅎㅎ 일본에선 맛집이라하면 .. 4-3일.가나자와 겐로쿠엔 정원 일본의 3대 유명 정원중 하나. 가나자와를 대표하는 중심지이며 오랫동안 명성을 떨쳐온 유서 깊은 명소. 일본에서도 보기 드물게 모든것을 갖춘 이 정원은 마에다 가문에서 수 백년에 걸쳐 공들여 조성한 공간이며, 지금은 산책하면서 감상하는 일본식 산수정원 중 단연 최고의 예로 손꼽힌다고... '겐로쿠엔'이란? '여섯가지 특징을 조합한 전원'이란 뜻이며, 여섯가지 특징이란 ... 공간감,한적함,기교,고풍스러움,급수원,그리고 장엄한 전망이라고... ㅎㅎㅎ~일본에서 경로우대 혜택을~ㅎㅎㅎ 이래 저래 즐거워요~우리는 즐거워요~ 긴 막대기에 묶은 밧줄을 마치 우산처럼 소나무에 연결을 해 아랫쪽 가지까지 닿도록 묶어 놓은 모습이다. 이것을 유키즈리라고 부르는데, 밧줄을 원뿔처럼 배열해 나뭇가지를 지탱하게 만들어서 겨울.. 4-2일. 가나자와성 점심먹을 곳을 탐색중... 얼마나 기분이 좋왔는지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초밥을 어떻게 먹었는지 생각이 않 난다...ㅋㅋㅋ 지나가던 이뿐이도 갈길을 멈추고~ㅎㅎㅎ 깔끔하게 뒷 처리하고 가나자와 성과 겐로쿠엔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인 명소 가나자와 성. 16세기에 가가 구니[加賀國]와 함께, 도쿠가와 시대의 무사가문 중 최대부호인 마에다 씨[前田氏]에게 양도되었다. 그후 300여 년 동안 이 가문이 관할하고 있었으며 당시의 성의 벽이나 문, 건물이 일부 남아 있어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예전에 무사가문의 정원이었던 겐로쿠엔[兼六園]은 일본의 조원술을 잘 보여준다.-다음백과- 가나자와 성 관람을 마치고~ 4일-1.작은 교토 가나자와 오미쵸시장 꽤나 오랜 세월을 품고 있는 듯한 아름다운 정원. 호텔서 시나가와 역으로 걸어서 내려가는 중... 오늘은 아침식사후 도쿄 전 일정을 자유롭게~~~^^ 그래서 작은 교토...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인 명소가 있는 가자나와를 가 보기로 결정했다. 도쿄에서 서쪽 끝에 위치한 가나자와까지 기차로 3시간 정도~ 짧지않은 거리를 횡단한다. 다행이도,인솔자님이 우리팀과 같이 한다고...감솨! 도쿄역 도착후 잠시 지상으로 올라가서 돌아 보자구~ 지상에는 러일전쟁 승리를 기념해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앙역사를 모방하여 빅토리아 양식으로 건설하였다는 도쿄역이 있다. 도쿄역 일대는 웨딩포토 맛집! 간만에 셋이서 뭉쳤으니 함께 찍어 보아요~ㅎ 요기서 탈까? 조기서 탈까? 줄은 어느 꽁무니를 잡고 설까???ㅎ 오미쵸 시장으로 가.. 3일.삿포로~오누마 국정공원~신 하코다테호쿠토~도쿄~시나가와 삿포로역에서 특급-호쿠토행 기차를 타고 3시간25분을 달려 오누마 공원역 도착. 오누마 공원 산책을 한 다음에 중식을 해결하고 오누마 공원역을 출발~ 두 정거장을 지나 신 하코다테 호쿠토역 도착후 환승~ 날렵하게 날아 오르는 매를 뜻하는 하야부사(신칸센)를 타고 약 5시간을 달려 도쿄역 도착~ 다시,우리 호텔이 있는 시나가와 역으로 간 다음,걸어서 다카나와 프린스 호텔 투숙. 오누마 국정 공원역 도착. 일본 홋카이도 남 서부에 위치한 국가지정 공원이다. 이 장소에서 케리어와 짐을 맡기고 홀가분하게 공원 산책시작 출발~ Open 이라했는데 ~ 여기도 문이 닫혀있고... 썰~렁~~~ 고마가다케(駒ヶ岳) 화산의 활동으로 형성된 오누마(大沼), 고누마(小沼), 준사이누마(蓴菜沼) 세 개의 호숫가 일대를 가장 큰.. 2일-2.삿포로~왓카나이~일본 최북단 소야미사키~삿포로 삿포로역을 출발~ 일본 최북단 기차역인 왓카나이 역에 도착 선로가 끊긴 마지막 종착역 왓카나이 철도 기념 선로앞에서 찰칵! 봄나라님! 우리 간만에 만났쥬? 인도네시아 갔다오구, 바로...ㅠㅠ 코로나땜시롱 카톡으로만 생사 확인하다 이렇게 함께 합니다요~^^너무나! 반가워요옹~^^ 간식도 사서 먹고 , 사케도 사서 마셔주고~ㅎ 인생 뭐?있슈?ㅎ 시내버스를 타고 홋카이도의 땅끝 소야미사키로 가는 중... 멋지고~ 시원하고~ 소야미사키 도착. 이 곳이 일본의 최북단이라는 표지석 소야구릉 다시 소야버스를 타고 왓카나이 버스 터미널 도착 오오츠크해의 매서운 파도를 막아 주었던 방파제를 돌아본다. 왓카나이 시내의 상징이라고 할 수있는 이 방파제는 고대 로마의 건축물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관이다. 1930년대에는 이.. 이전 1 2 3 4 5 6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