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아시아

(186)
2일-1.삿포로~왓카나이~일본 최북단 소야미사키~삿포로 간만에 빗장을 연 나라답게 입구부터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있더라 조식 부페엔 꽤나 여러명의 직원들이 일일이 일회용 장갑이라던가 마스크,손 소독제... 그리고 식사할때 거리 두기등...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여러가지를 골고루 가지고 와 봤는뎅~그닥 입맛에 맞질 안는다. 지금 보아도 별 구미가 뎅기질 않는 메뉴...ㅎ 호텔서 내려다 본 샷포로 역 부근... 삿포로 역에서 소야행 특급 열차를 타고 5시간30분을 달려가 왓카나이 역에 도착. 왓카나이 버스 터미널에서 노선 버스를 타고 약50분을 이동해서 일본의 최북단 소야미사키도착 한 다음 일본 최북단 표지석 과 소야구릉을 조망하고, 다시 소야미사키 출발 (약50분)해서 왓카나이 버스 터미널 도착후 오호츠크해의 매서운 파도를 막아 주는 방파제를 돌..
1일.인천~신치토세공항~삿포로호텔체크인~미나미 오타루~삿포로 신치토세공항 도착.도라에몽과 함께 사진을 찍는것으로 기차타고 8일간의 일본 종단 대 장정 시작!!!인솔자가 여행중 사용할 기차표를 예매하러 가면 1시간이 소요되니우린 그 시간동안 점심식사를 ~신치토세 공항안 식당가로 이동하여 제일 먼저 초밥집 찾아서 직행!이렇게 친절할 수가!ㅎ한글로 알아 보기 쉽게 되어있는 자동주문 시스템~ㅎㅎㅎ 이번에도 또 주문한 초밥이 나오자 마자 바로 인사불성 먹 부림~ㅎ부족해서 일 인분을 더 시켜서 먹었눈뎅~사진 한장도 못 찍었어~다 먹고나니 생각나~ㅎㅎㅎ살살 녹는맛이 진짜로 맛있었다.아마도 여행중에 먹은 초밥중 단연코 최고다!이번 여행은 점심,저녁을 우리가 매식을 하여야 하고,전 일정이 자유인날도 이틀이나 있는 여행인데 첫 단추를 아주 잘 꿰었다.ㅎㅎㅎ공항에서 삿포로역에 도착하..
[22.11.16~11.23]일본 종단 기차여행을 하다.
우루무치...홍산공원,국제바자르. 우루무치 시민들의 휴식처...홍산공원의 이름에서 처럼 붉은 사암으로 된 산이다... 수십년간 녹화사업을 벌여 지금은 붉은 사암은 볼 수가 없고 잘 가꾸어진 화단과 나무들로 숲을 이루고 있다... 입장료를 내고 웃긴 전망대 오르기...엘리베이터안에서 ... 지금까지는 이렇게 좋왔는데... ..
우루무치...신강박물관.
우루무치...풍력발전소,남산목장 승마체험. 남산목장 가까운 마을의 한 농가주택에서 점심을... 텃밭에서 가꾼 여러가지 야채가 재료인 깔끔하고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모처럼 개운한 식사를 했다... 마을 풍경... 남산목장 도착...
투루판...소공탑.투루판 군왕부... 소공탑은 에민호자가 청왕조의 은혜에 보답하고..자신의 업적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서 은하 6,000냥을 들여서 짓기 시작했다... 1777년 83세인 에민호자가 죽은후 둘째아들인 소래만에 의해 1779년에 완공되었다. 에민호자의 동상... 에민호자는 청나라3대 강희제때 투루판지역의 호족으로 외..
투루판...투루판 박물관.. 대단하지??? 장닝부부의 합장 미이라...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이 부부는 그 옛날... 고창왕국에서 풍족하고, 귀한 삶을 살았을거란 상상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점쟁이???주술사???라고 하네...아래는 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