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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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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1 ... 올드 페이스풀. 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이라 불리우는 올드 페이스 풀... 엄청난 사람들이 관람석에 앉아서 뿜어 나올 가이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또한 장관이다. 이 가이저는 다른곳에 비해 비교적 규칙적인 시간에 분출해 주로 40분~70분 간격으로 한다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분출 예정..
7월4~5일-2 ... 일정시작이야!!! 시더씨티찍고 솔트레이크로~ 15번 고속도로를 달려 세계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으로~ 어마어마...상상초월! 이 넓디넓은 밭에는 이렇게 물을 줘야...ㅋ 휴게소 마트안 풍경... 동계올림픽이 열렀던 곳이라 마트안에 벽면을 장식한 스노우보드 사진이 눈에 띄었다. 우리 둔내 하나로 마트도 이..
7월4~5일-1 ... 일정시작이야! 시더씨티 찍고 솔트레이크로~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빈 땅과 부존 자원이 어마어마한 미국을 가리켜신천지...혹은 축복받은 나라한다. 세계의 최대도시 뉴욕을 필두로 세계적인 공업도시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부유한 지역인 동부가 아닌, 황량한 서부의 자연지역을 여행하러 온 거다. 어딜가나 언덕이요 산뿐인 우..
7월3일-3 ... 샌디에고 올드타운.
7월3일-2 ... 샌디에고 씨포트빌리지(미드웨이 뮤지엄) 미국에 가서 햄버거를 먹는다면??? 항상...별로였는데, 가이드분의 추천으로 먹어 볼 수있게 된 "인 앤 아웃 햄버거" 1,2,3번으로 주문을 받는데, 2번으로 하기로... 양이 딱! 신선하고,부드럽고, 맛있는 햄버거...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가... 아빠와 딸래미가 하는것을 보고... 따라해 봐?...ㅋ ..
7월3일-1 ... 샌디에고 라호야비치
7월2일-2 ... 솔뱅 덴마크 민속촌. 시애틀서 오신 ... 우리보다 서너살 위의 연배이신 교포부부와 함께 텐마크식 커틀렛(돈가스)로 점심식사. 이분들이 사시는 동네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없어 우리 부부가 아주 반갑다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한국에서 살았던 어린 시절의 옛 이야기며, 당신이 살아오신 미국에서..
7월2일-1 ... 페블리 비치. 숙소에서 20분 정도 이동하여... 1000Km의 몬트레이 해안선 도로중 페블리 비치 17마일... 20Km드라이브 코스를 안개속으로 달린다. 56인승 버스 복도는 이렇게나 길어...ㅋ 물개와 새가 사는 돌섬 버드락 관람. 공포의 스릴러 영화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인 "새"를 촬영한 저택이 오른쪽에 나타나다. 공포의 상황에서 인간이 보여주는 심리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 이 감독의 영화를 TV에서 여러번 방영을 해 주었는데, 보면 볼수록... 공포감이 밀려와 끝까지 다 보질 못했던 기억이... 보는내내...새가 무섭다 못해 공포스럽게 느껴지기는 처음~ 250년동안 사이프러스 숲에서 떨어져 홀로,절벽위에 뿌리를 내리고,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맞서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