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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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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생 탕드레 대 성당. 생 탕드레 대 성당. 보르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성당이며, 중세 고딕 양식으 영향을 받은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물이다. 11세기말에 지어졌으나, 13~15세기까지 장기간 증개축이 계속되었다. 대 성당 북쪽입구인 왕의 문에 조각되어 있는"최후의 심판"은 1250년 작품으로 파리 노트..
프랑스 최대 와인 생산지 보르도. 켕콩스 광장..19세기 고성이 있었던 자리에 세운 지롱드 탑이 우뚝 솓아있는 광장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광장. 프랑스 혁명을 주도한 지롱드당원을 기리기 위한 광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다. 켕콩스 광장을 보고 보르도 구시가지 쇼핑가에서 자유시간 1시간. 보르도 대 극장.....
포도밭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마을 쌩떼밀리옹 6,000여평의 채석장에 조성한 지하저장고 와이너리...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이지역의 땅속은 이러하다. 포도나무 뿌리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리석 틈을 비집고 내려가 석회석밑 땅속의 미네랄 성분을 빨아 올린다고... 30분~40분을 이동하여 가론강이 흐르는 와인의 고향,물의 도시 보르도..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마을 생떼밀리옹. 중세 모습의 오랜 역사가 잘 보존되어 1999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생떼밀리옹은 아름다운 풍광의 포도밭과 와인으로 유명한 곳. 특히, 비탈진 골목길의 중세도시 풍경이 눈길을 끌더라. 석회석으로 된 돌 덩어리 같이 단단한 토질에 포도나무 뿌리가 20~..
루아르 지방의 교통 요충지 뚜르의 시청사&대성당 저녁식사후, 원하는 분 몇몇하고 산책 삼아 걸어서 뚜르 최초의 주교님이 계셨던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뚜르 갓디앙 대 성당과 3살26일을 살고 하늘 나라로 간 두명의 아기의 아름다운 르네상스식 석관을 보았다. 대 성당의 스테인그라스가 프랑스 최대의 작품이고 파리 노트르담 대 성당..
루아르 강 언덕위에 있는 앙부아즈 성.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인 루아르 강 지역은 백년전쟁 중 잔다크가 영국군에 대승을 거둔 도시 오를레앙부터 남 서쪽으로 뚜르를 거쳐 엉제에 이르는 약 250km에 이르는 지역에 왕가의 성이 50여개나 모여 있는 고성지역이어서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우리가 이번에 방문할 성은, ..
위대한 예술가 레오나르도다빈치가 말년을 보냈던 클로 뤼세 성(2) 클로 뤼세성 창으로 프랑수아 1세의 성인 앙부아즈 성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들어 있는 성 위배르 성당이 함께 보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프랑수아 1세의 비밀통로가 바로 이곳이다. 이 비밀 지하 통로는 앙부아즈 성과 연결이 되어 있고, 젊은 왕인 프랑수아 1세는 이곳을 통해 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말년을 보낸 클로 뤼세 성(1) 프랑수아 1세의 초청으로 1516년 프랑스로 옮겨 온 레오나르 도 다빈치. 이미 64세라는 만만치 않은 나이에 접어든 그는 젊은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등에게 밀리며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던차, 프랑수아1세의 초대로 1516년부터 클로 뤼세에 머물렀다. 프랑수아 1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