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or지중해 (377)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마을 생떼밀리옹. 중세 모습의 오랜 역사가 잘 보존되어 1999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생떼밀리옹은 아름다운 풍광의 포도밭과 와인으로 유명한 곳. 특히, 비탈진 골목길의 중세도시 풍경이 눈길을 끌더라. 석회석으로 된 돌 덩어리 같이 단단한 토질에 포도나무 뿌리가 20~.. 루아르 지방의 교통 요충지 뚜르의 시청사&대성당 저녁식사후, 원하는 분 몇몇하고 산책 삼아 걸어서 뚜르 최초의 주교님이 계셨던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뚜르 갓디앙 대 성당과 3살26일을 살고 하늘 나라로 간 두명의 아기의 아름다운 르네상스식 석관을 보았다. 대 성당의 스테인그라스가 프랑스 최대의 작품이고 파리 노트르담 대 성당.. 루아르 강 언덕위에 있는 앙부아즈 성.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인 루아르 강 지역은 백년전쟁 중 잔다크가 영국군에 대승을 거둔 도시 오를레앙부터 남 서쪽으로 뚜르를 거쳐 엉제에 이르는 약 250km에 이르는 지역에 왕가의 성이 50여개나 모여 있는 고성지역이어서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우리가 이번에 방문할 성은, .. 위대한 예술가 레오나르도다빈치가 말년을 보냈던 클로 뤼세 성(2) 클로 뤼세성 창으로 프랑수아 1세의 성인 앙부아즈 성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들어 있는 성 위배르 성당이 함께 보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프랑수아 1세의 비밀통로가 바로 이곳이다. 이 비밀 지하 통로는 앙부아즈 성과 연결이 되어 있고, 젊은 왕인 프랑수아 1세는 이곳을 통해 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말년을 보낸 클로 뤼세 성(1) 프랑수아 1세의 초청으로 1516년 프랑스로 옮겨 온 레오나르 도 다빈치. 이미 64세라는 만만치 않은 나이에 접어든 그는 젊은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등에게 밀리며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던차, 프랑수아1세의 초대로 1516년부터 클로 뤼세에 머물렀다. 프랑수아 1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성... 루아르의 여인들의 성,쉬농소성(2) 루이 14세의 응접실. 왼쪽부터 나폴레옹 1세가 스페인의 국왕으로 앉힌 형 그림과 루벤스의 아기 예수와 성자...그 옆에 루이 14세의 초상화이고, 하얀색의 르네상스 양식의 벽난로의 도롱뇽과 흰 담비는 프랑수와 1세와 클로드 드 프랑스 여왕에 대한 추억을 의미한다고... 아름다운 르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성... 루아르의 여인들의 성,쉬농소 성(1) 원래는 방앗간이 있던 자리에 13세기 마크 가문이 성을 짓기 시작했으나 미처 완공하지 못하고 파산한 후, 소금이나 와인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1515년 토마스 보이에와 그의 부인 카트린느 브리세네가 이곳을 사들여서 원래 있던 성채와 제분소를 완전히 없애 버리고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 건축한 것이 지금 남아 있는 성이다. 한때, 앙리 2세가 이 성을 애첩인 디안 드 푸아티에에게 선물로 주었는데, 앙리 2세의 본처인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디안을 몰아내고 성의 주인이 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여러 세기 동안 앙리 3세의 부인 루이즈 드 로렌, 조카 프랑수아즈 드 로렌 보데몽, 클로드 뒤펭 등 여성들이 성의 주인이 된 적이 많았기 때문에, 유난히 여성스러운 성으로 가꾸어졌다. 그래서 이 성을 ‘.. 생말로 성벽&구 시가지 관광. 험한 뱃사람들의 영웅담과 해적들의 일화로 가득 찬 생말로는 프랑스 국왕의 보호아래 생말로의 해적들이 영불해협을 통과하는 영국 선박에 통행세를 부과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엄청난 부를 축적한 해적들의 도시였으며, 그 누구의 명령도 따르지 않는 흉포한 해적의 근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