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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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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했던 마을 아를의 "밤의 카페" 카르카손의 콩달 성 관람을 끝으로 사이프러스와 소나무,듬성듬성 하얀 대리석이 보이는 산들을 감상하며 남국의 강렬한 햇빛을 쫓아서 남으로~남으로~ 달려~ 프로방스의 대표 도시 아를로 이동. *아를(Arles): 프로방스를 대표하는 로마 성곽도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의 하나로 프로방스 ..
카르카손의 요새속의 요새 콩달 성(3) 선물용품 매장을 지나며 관람 시작. 영상물을 보여주는 곳도 있고... 3시가 조금 안된 시각에 이 곳의 풍경은 이러했다. "해 질 무렵 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드는 성벽과 탑의 스카이 라인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크고 작은 탑들의 이어주는 성벽과 성 ..
카르카손의 요새중의 요새 콩달 성(2) 망루입구는 어디에 있을까~ 이 멋진 건물은??? 성당이고만 ~ 일단 사진 한장 찍어주고... 바쁘게 걸어가며 곁눈으로 이리저리 구경하고... 나오다 함 들러봐야지...ㅋ 성 나제르 대 성당. 로마네스크와 고딕양식이 혼합된 성당으로 1096년 로마 교황 우르반 2세가 카르카손를 방문해 성인 나..
카르카손의 요새중의 요새 콩달 성(1) 프랑스 남부의 다른 도시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카르카손은 동화에 나오는 중세 마을 분위기를 이룬다. 이중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유럽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성채도시이며, 전형적인 방어벽과 주거지,도로등 중세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B.C 2세기 이탈리아 반도와 대서양의 ..
보르도의 명물인 물의 거울. 몽생미셸과 함께 이번 여행의 서열 2위 여행지... 아짐의 눈으로 보고 파악한 바로는 큰 비용을 안 드린 비용 극대화의 현장...ㅋ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고 멋진 풍광 보고~ 아항!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도 하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명소를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욕심이...ㅋ 켕콩스 ..
보르도 생 탕드레 대 성당. 생 탕드레 대 성당. 보르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성당이며, 중세 고딕 양식으 영향을 받은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물이다. 11세기말에 지어졌으나, 13~15세기까지 장기간 증개축이 계속되었다. 대 성당 북쪽입구인 왕의 문에 조각되어 있는"최후의 심판"은 1250년 작품으로 파리 노트..
프랑스 최대 와인 생산지 보르도. 켕콩스 광장..19세기 고성이 있었던 자리에 세운 지롱드 탑이 우뚝 솓아있는 광장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광장. 프랑스 혁명을 주도한 지롱드당원을 기리기 위한 광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다. 켕콩스 광장을 보고 보르도 구시가지 쇼핑가에서 자유시간 1시간. 보르도 대 극장.....
포도밭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마을 쌩떼밀리옹 6,000여평의 채석장에 조성한 지하저장고 와이너리...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이지역의 땅속은 이러하다. 포도나무 뿌리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리석 틈을 비집고 내려가 석회석밑 땅속의 미네랄 성분을 빨아 올린다고... 30분~40분을 이동하여 가론강이 흐르는 와인의 고향,물의 도시 보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