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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or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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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케이프타운 빈민촌이라는데... 형형 색색의 집들과 말레이인들이 최초 정착한 보캅지구.. 옛날엔 이 곳이 빈민촌이였는데.. 지금은 떠오르는 명소로 변모했다고... 와인 시음을 마치고 와이너리를 떠나 케이프타운 시내로 이동 중... 내가 무심코 이 건물안으로 들어섰을때 다섯명의 아이들이 저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도착후 와이너리 방문...정말 아프리카에 와 있는 걸까??? 인천서 3시간30분을 날아 홍콩 도착 후 화장실서 세수하고... 이 닦고...ㅋ 전열의 재 정비해 가지고...다시 12시간을 날아 요하네스버그 도착... 요하네스버그에서 다시 2시간을 날아... 우리의 최종 목적지 남아공 케이프타운 도착... 드디어 테이블마운틴이 내 시야에...헐~~~ 햐~~~아프리카 ..
나??? 정말 아프리카로 가고 있는 걸까??? 비행기안에서 만난 사진 한 장... 아프리카로 떠나는 나의 마음을 어찌나 이리도 잘 표현했을꼬???ㅋㅋㅋ 마져!!! 내가 이렇게 날라 너의 곁으로 다가간다구~~~ 아프리카??? 아프리카!!! 아프리카... 한번도 가본 적이 없이 다큐멘터리에서만 접해서 마~이 궁금했지만 감히...가야겠다고 다부..
케이프타운/나미브사막/오카방고/빅토리아폭포...[160113-26] 이틀동 안 텐트 생활을 했던 세스림공원 야영장... 바다와 바로 접해있는 환상의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듄 45에서의 기적같은 만남...죽어도 잊지 못 할 거야...ㅋ 데드블레이...죽음이 이렇게도 가슴 저리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남아공 케이프타운 테이블마운틴... 바람이....바람이.....
3일..페스[150409]메디나 가죽염색공장..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 태너리는 가죽을 염색하는 작업장으로 패스의 최고의 명물!!! 빨강,노랑 주황등의 염료가 든 원형탱크가 100개는 훨씬 넘고기술자들이 이 통에서 가죽을 염색을 한다.. 가죽손질,염색,건조..등을 전통적인 방법 그대로 하는 곳이라 가죽의 품질은 세계 최고로 친..
3일.. 페스[150409]8세기의 고대 도시 메디나.. 시간이 멈춘 중세의 도시...모로코 최초의 이슬람 왕조의 수도. 중세 이후에도 페스는 종교,문화,학문의 중심지. 1,100여년 동안 왕조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발달한 곳. 흙 벽돌로 지은 성곽안에 자리한 옛 시가지는 중세 이슬람교의 흔적을 잘 보여 주는 곳. 시대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가..
3일..라바트[150409]모하메드5세묘.왕궁.핫산탑.. 사원... 왕의 집무실... 현 모하메드 6세 국왕의 조부 모하메드 5세와 선친 하산 2세의 묘가 안치되어 있는 곳이다. 1912년이래 술탄 벤 유세프는 프랑스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여, 1956.3월 독립을 쟁취한 후 왕위에 올라 모하메드 5세로 개명하여 모로코 근대국가 건설에 노력하다가 1961년에 ..
2일..카사블랑카[150408]핫산 메스키다.모하메드 5세 광장. 카사블랑카 어디서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Hassan모스크는 사우디의 메카 및 메디나에 이어 세계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전 핫산 2세 국왕이 국민성금을 모아 1987년-1993년까지 7년에 걸쳐 완성한 모스크이다. 규모나 실내 장식 면에서 세계 제1의 회교성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