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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or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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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랄린 섬 발레드메 국립공원 탐방(2)
프랄린 섬 발레드메 국립공원 탐방(1) 오늘일정은 세이셸 보발롱에서 가까이 위치한 라디그 섬과 프랄린 섬 투어를 한다.도착한 부두는 참치를 가공하는 공장에서 내 뿜는 희안한 냄새가 후끈한 바람과 더불어 숨쉬기가 좀 언짢다.ㅎ9시10분경 프랄린 섬 도착후 바다의 코코넛으로 불리는 코코드 메르 열매를 만나러 간다.에덴의 정원이라 불리는 발레드 메르 국립공원. 여기서 코코드메르 열매 실물을 잠시 구경하고,기나긴 투어 시작.ㅎ 세이셸 야자나무는 높이가 30m에 달하며 암수가 따로 자라는 2가화(二家花)이다. 나무가 어느 정도 자라기 전까지는 암수를 구분할 수 없으나, 수컷 나무는 암컷 나무보다 높이 자라며 암컷 나무에만 열매가 맺는다.[네이버 지식백과] 세이셸 야자 [seychelles nu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맥없이 받아 들었다가, ..
내쇼날 보타닉 가든. [ Coco de Mer ]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의 단 두 군데 섬 프라슬린과 그 이웃하는 쿠리우스에서만 자생하는 코코 드 메르는 잎이 부채꼴인 야자수의 일종이다. 그 열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씨앗으로 무게가 22킬로그램이 나간다. 잘 익은 열매는 몸매가 훌륭한 여인의 아랫도리를 완벽하게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니 처음 이 열매가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것을 발견한 선원들과 초기 탐험가들 사이에서 얼마나 말이 많았을지 쉽게 상상이 간다.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면, 암나무와 수나무가 모두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두시길. 전설에 의하면 그 커다란 나무들이 스스로 뿌리째 땅에서 일어나 프라슬린의 출창한 발레 드 마이 계곡을 굴러내려가 짝짓기를 하기 위해 해변으로 간 적도 있다고...
세이셸 역사박물관
보발롱 전일 자유시간을 빅토리아 시티 투어~ 임마누엘 성당.흰두사원.시계탑.국립도서관...힘들고~ 덥고~ 민생고 해결하기위해 들어가서 죽은듯이 앉아 있다 나왔다.ㅎ세이셸 보발롱에서 전일 리조트 자유시간을 시내투어를 하면서 알차게 보냈다.
세이셸 보발롱 비치
세이셸 보발롱 숙소 해변. 여행의 마지막 섬나라 세이셸 마헤공항도착. 인구 10만의 115개의 군도를 포함한 작은 섬나라.(우리나라 세종시만 함) 주 산업은 관광이고, 조세 대피처라네~ 영국이 식민지로 삼아서 노예부족을 해결. 크레오 언어,영어,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나라.세이셸에서는 현대,기아차가 유독 많이 보이더라. 인도에서 생산된 차가 이 곳으로 많이 들어온다 함.30km 이동해서 숙소도착.3연박을 했던 세이셸 베르자야 보발롱 베이 리조트
모리셔스~세이셸 이동. 이제 막 자그마한 묘목들을 꼼꼼히 심어놓고 정성들여 가꾸고 있는 듯한 이 호텔 주변 경관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게다가 아침 햇살을 막 받고 있어서마음도 따사롭고 바람은 상쾌하니 뭐라 형용할 말이 떠오르질 않네~ㅎ그져 너무 좋와서 난 떠나고 싶지 않다고,더 있고 싶다고하는 것 밖에...ㅎ지금도 너무나 아깝게 그려...ㅎ일정 다 취소하고, 여기서 맘 껏 수영하면서 못 놀아 본것이...ㅎㅎㅎ이번 여행에서, 푸른 바다와 야자수! 원없이 보구 즐기고 사진 찍었다고라~~~ㅎ참 하늘도!ㅎ공항으로 가는길에 짝꿍이 전망대가 있다며,잠시 들렀다 가자고 해서...보너스루다~ㅎ이런 풍경이었다구???ㅎ멋지네~~~^^다음 나라 세이셸로 날아 가기 위해 공항 도착. 나 모리셔스에서 꼭 해 보구 싶었던게,이 수중폭포 헬기투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