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프리카 or 인도양/마다가스카르

(41)
바오밥 에비뉴!!! 너무나 멋지잔아~ㅎ
안녕~바오밥 에비뉴!!! 반가워~^^ㅎ 작은 왕자님이 기안84의 친구라고 한 이 친구.포스가 장난아님.ㅎㅎㅎ소 달구지도 많이 태워주고흥도 많아서  즐거운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게 해 준 고마운 친구다~^^
미안드리바조에서 모론다바 바오밥 에비뉴 가는 길(3) 나무로 만든 다리 수리중 인 듯...앗! 바오밥 나무닷!이 부근부터는 바오밥나무가 심심칠 않게 나타난다.점심식사하러 맛집에~^^바닷가 좌석이라 주변 풍경을 바라다 보려했는데,열성적으로 물건을 팔려는 상인들 때문에...역쉬! 맛집인가봥~^^신선한 재료에다가 쏘스가 맛있었어.오늘 묵을 셀렉스호텔 도착.캐리어 내려 놓고 에어콘을 켜고 실내온도를 24도에 놓은다음 3시까지 로비에 집합.바오밥 에비뉴 그림같은 노을 감상하러 출발~^^여기서 바오밥 에비뉴까지 30여분 걸린다네.먼발치로 바라다 보이는 거슨?ㅎ***모론다바 바오밥에비뉴투어는 도착한 날 바오밥 일몰과 은하수 투어를하고 저녁식사를 한 다음,다음날 아침일찍 출발해서 일출 감상후 사랑의 바오밥를 방문해서 감상하고 아침식사를 한 다음에이동해서 신성한 바오밥을 ..
미안드리바조에서 모론다바 바오밥 에비뉴 가는 길(2) 너무 귀여운 아기~^^ㅎ이때는 아이들이 이렇게나 즣와하는 줄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나 또한 즐겁다.많이 낙후된 듯한 주거지. 아마도 주변 숲에 나무를 태워서 숯을 만들 동안 기거하는곳인 듯...표정 좀 보소~ㅎ
미안드리바조에서 모론다바 바오밥 에비뉴 가는 길(1) 5시30분 캐리어 내 놓고...6시에 아침식사...6시30분에 출발~ 어제밤에 빵 굽는 냄새가 밤잠을 설치게 하더니만아침에 요롷게 맛나게 먹으라고 늦은밤에 미리 만들어 놓으셨나 부다.이궁~ㅎ빵이 정말 맛있었다.아직 어둑어둑한 이른 아침이다.동네 소년들이 벌써 호텔 주변에 와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현재 모든 물자가 전무한 상태라길거리에 휴지라던가, 생수병, 비닐 봉지등...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각종 쓰레기들을 찾아 볼레야 볼 수가 없이 깨끗하다.이 점이 우리가 상상밖에 상황이라 놀라웁고,한편으론 마음이 씁쓸하다.이 동네 소년들은 생수병이라던가 먹을거리를 얻으러 새벽같이 온 것이다.생수병을 얻으면 그렇게 행복해 할 수가 없다.그래서 우리도 여행내내 생수병을 소중이 모았다가 아이들에게 주었다.ㅎ생수병..
안타나나리보에서 미안드리바조로 가는길(2) 안치라베 시내 도착안치라베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들어가는 입구가 물건파는 상인들로 인해서 복잡복잡.참고로...여행중 식사는 배앓이 때문에 국물있는 식사가 어렵다 하네~우리가 모르는 현지 과일도 맛보게 해 주고~음식맛은 그런대로 먹을만...팔아주질 못해서 미안한 맘...으윽!!!먼지... 먼지... 먼지!!!지금도 이렇게 먼지가 가득한 사진을 보아도 가슴이 답답하다.주유소도 많질 않아~퇴근길...멋진 노을도 감상하며~^^미안드리바조 호텔에 도착해서 바로 저녁식사.오늘 하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타나나리보에서 미안드리바조로 가는 길(1) 아침식사를 5시30분에 하고 이른시각인 6시30분에 일정시작.아프리카는 더워서그런감?이동거리가 길어서 그런감? 처음부터 빡세네~ㅎ 우리팀4조,5조는 총 6명으로...10대의 차량중 2 대의 차를 이용하며... 칭기국립공원 트레킹을 잘 마치고, 다시 안치라베를 거쳐 안다시베로 오고 여기서 다시, 토아마시나 공항으로 이동해서 비행기를 탑승해서 레위니옹으로 갈때까지 같이 한다. 차량 한대에 3명이 탑승하고 캐리어3개를 싣는다.이번 여행을 같이하는 수옥씨 내외분. 화이팅 좋와요~ㅎㅎㅎ기아변속하는 솜씨가 예술인 4호차 기사인 파트리카!!!아프리카의 숨은 인재.운전 잘하고~ 차 관리도 잘하고~깔끔하고~친절하고~ 대단...대단...우리나라 중고차 갤로퍼인데주행거리가 30만이 훌쩍 넘은 반자동.얼마나 잘 관리를 하는지..
안다시배 전망대 투어후 대박!한식~^^ 잠시 동네를 돌아보고, 오후 일정 출발시간전 호텔 앞에 미리 내려와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어.30분 이동해서 안다시베전망대로 간다넴.전망대 입구.이쯤오니... 기안84가 이 동넷길을 뛰어 올라가 전망대 들렀다가 내려오는 길에 천둥,번개에 놀라던 장면이 기억 난다.ㅎ이 곳이 전망대... 분위기도 좋고 해질녘 기온도 떨어져서 선선하니 기분이 너무나 좋다.저녁식사는 우리나라분이 운영하시는 한식 레스토랑.조촐한 반찬들~ㅎ 청국장과 된장찌게,김치찌게,순두부찌게~ 여행초반에 맛딱뜨린 한식인데,언제 다시 또 먹을쏘냐?싶어 골고루 시켜 보았다~ㅎ 수옥씨가 김치를 한 번 맛 보더니 우리가 지금 아프리카에서, 이 배추로 담근 김치를 먹는다고??? 놀랍다고~^^ 궁금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요즘은 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