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체크아웃하고...
전용차량에 짐을 싣고 인터라켄 출발~~~
조용하고..깔끔하고..상쾌하며
어여뿐꽃과 나무들을 정성껏 규모있게 잘 가꾼것이 특히나 인상적인 정돈된 도시-인터라켄.
나...이곳을 떠난다.
융푸라우,뮌히,아이거~~~~~
잘 있어...
예쁜꽃들과 나무..그리고 내가 좋와 했던 상큼한 냇가의 바람.
모두모두 고마웠어...
잘 있어...
아......아쉽다/
테슈로 가는 중간에 철로길을 이용해 산악지대를 관통하는지
자동차를 특이한 운반차량(?)에 싣고가는데
모두들 신기해 한다...
(덕적도 갈때 큰 배에 차를 싣고 가듯이 철도에서는 이렇게...)
나중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이곳의 철도시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이네들의 조상들이 해 주신 부러운 자산이다.
해발 3699m의 바임호른 아래를 뚫은 뢰치히베르크 터널을 지나가야 한다.
차량을 기차 위에 싣고 앉아 있으면 기차가 터널 건너편으로 데려다 준다..대단하질 안나???
전용차량으로 테슈에 도착.
여기서 다시 체르마트로 가는 열차로 환승...
앞의 상가쪽으로 걸어가서 맞으편으로 이동.
체르마트라고 보이지???
35분 걸린다눼???
우리의 짐을 싣고 갈 전기차.
체르마트역 광장
갑가지 등장 한 양때들...
여러나라의 글귀가 있는데 눈에 확 띠는 글귀...
"감각적인 즐거움"...
흠...
시사하는 바가 크구먼.....
체르마트의 시내를 들어서니....
상가의 규모도 크고.
왕래하는 사람들도 많아 북적북적...
조용한 한적한 도시 인터라켄 보담은 굉장이 활성화된 분위기...
내가 본 인터넷상에서는 작은 도시라 했는디
실상 와 보니 관광객들과... 트레커등...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이 들과 현지인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인터라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성당앞을 지나며...
동네를 가로지르는 빙하가 흐르는 시내...
우리가 묵을 Hotel Ambiance.
색깔이 고와 넘 예쁜 양귀비...
우리가 3일 동안 묵을 방이다...
불행이도 마테호른은 나무에 정확히 가려 방에서는 바라다 볼 수가 없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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