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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남미여행23일[141117]부에노스 아이레스 시티투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신도시로 이동...

 

2001년 스페인의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ntiago Calatrava)가 설계한 "여자의 다리"(Puente de la Mujer)가 완공 됐다.

매끈하게 균형 잡힌 현악기가 카라멜 컬러의 라플라타 강을 연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다리다...

 

 

점심식사는 이곳 소고기 바베큐 부페에서...

 

 

 

 

 

 

 

 

식사후 시내로 진입 중...

 

오벨리스크도 보이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곳...

5월의 광장.

스페인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한 아르헨티나 독립의 첫 걸음이 된 18세기초의 5월의 혁명을 비롯하여

파란 만장한 정치적인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현재도 이 곳에서 대통령취임식등 다양한 정치적 주요행사가 열린다.

 

 

 

 

 

 

 

 

 

대성당도 들어가 보고...

 

 

 

 

 

 

 

 

 

 

 

 

아르헨티나의 유서 깊은 극장 테트라 콜른 극장...

단순히 외형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입장하여 가이드와 함께 돌아보는 가이드 투어를 하였다...

콜론 극장

세계의 유명한 오페라극장중 하나이다.

남반구 제일의 오페라 극장으로 객석은 약 2,500석, 입석도 1,000석이나 있다.

 

현재 무대 장치 작업도 하고 있었고 작품 리허설 중이었는데 이 작품인 듯...

친절했던 콜론극장 가이드와 관광객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투어를 휭허니 하고 호텔로 와써...

 

점심에 소고기부페에서 모두들 겁나 많이 먹어대서  저녁 생각이 없다고...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가  김밥과 떡복기가 어떻냐고???

여기도 김밤,떡복기가 이써??? 오호라!!!   모 두모두 콜!!!  연발...

 

7시까지 호텔로비로 받으러 나오라고...

해서 7시에 내려가 두가지가 들은 봉투를 받아들고 올라와 열어보니

너무나도 반가운 한국음식...김밥과 떡복기...

 

근데

나는 그렇게 입맛이 댕기질 않아

반 인분 정도?

짝꿍은 김밥과 떡복기를 꺼이꺼이 맛나다고 흡입....ㅋ

내가 남긴 것은

낼 아침에 또 먹는다고 냉장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