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세비아의 가장 높은 건축물로 높이 98m의 종루 히랄다 탑,스페인 광장.

 

스페인 여러 지역의 광장 중 최고라는  스페인 광장...타일 모자이크의 섬세함이 더 해져 너무나도 아름다웠다...궁금했던 곳...ㅋ

 

먼저 우리가 방문할 곳은 세비아 대성당옆에 위치한 히랄다 탑...가운데 높은 탑이다...

 

경사진 길을 오르면서 창문틈으로 찰칵!!!

 

 

 

황금의 탑에서 보았던 새로진 건물도 멀리 보인다...

 

 

 

 

 

 

 

맨 꼭데기 종루도 찰칵!!!

 

 

 

히랄다 탑은 특이 하게도 요런 멋진 길로 오르고 내려가는데...두 사람이 서로 왕래 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이 길...

이 길이 바로 왕이 말을 타고 올라갔다 하더라...

 

 

 

다 내려와서 성당 내부가 마직막이란것이 아쉬워 한바퀴 돌아보고 찰칵!!!

 

오렌지 광장에서 일행들을 만나 스페인 광장으로 이동~~~

 

 

 

 

 

 

 

 

 

 

 

 

 

 

 

 

 

 

 

 

 

 

 

 

 

 

콜럼부스 기념탑...

 

20세기 세비야 최고의 건축가인 아니발 곤살레스가 건축한

극장식 반 원형 건물과 그 안으로 화려한 그림 타일로 섬세하게 장식한 벤취가 유명한 스페인 광장은

1929년 열린 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성된 광장이라고...                            

 

 

 

 

전에 배우 김태희가 휴대폰 광고를 이 다리에서 찍었다 하네... 

 

 

 

 

스페인의 58개의 도시를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을 나타내는 타일그림이 중앙에 붙여있고

 

그 도시의 휘장,지도도 타일로  장식하고

그 앞에 "ㄷ"자로 타일 벤취를 만들었다...기발하지 않나???

역사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너무나도 인상적인 특이한 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