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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스리랑카

플론나루와..랑콧 비하라.

 

4개의 작은 다고바에 둘러쌓여 있는 플론나루와 최대의 다고바 “랑콧 비하라”

 

12세기 닛상카말라왕이 건립한 것으로 높이 55미터, 직경 55미터이며 스리랑카에서 두 번재로 큰 스투파이다..

아누라다푸라의 “루완웰리사와”를 모델로 만든 것으로 여겨지는 물방울형의 탑..

 

랑콧 비하라는 금으로 만든 첨탑을 칭한다고 하는데 첨탑이 과거에는 금장이었다고 한다..

 

12세기의 유적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다..

 

야자잎으로 만든 불교 경정이 보관되 있는 이 스투파는 정적의 땅에 세워진 우주기지 같은 느낌이 든다.

안으로 들어가면 원형공간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불전등의 문헌을 낭송했다고 한다.

 

 

 

 

 

 

 

 

원부장이 첨탑이나 다고바 모양에 따른 차이점을 그림까지 그리면서 열심히 설명해 준다.

탑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있었던 새끼강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