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3시간30분을 날아 홍콩 도착 후
화장실서 세수하고... 이 닦고...ㅋ
전열의 재 정비해 가지고...다시 12시간을 날아 요하네스버그 도착...
요하네스버그에서 다시 2시간을 날아... 우리의 최종 목적지 남아공 케이프타운 도착...
드디어 테이블마운틴이 내 시야에...헐~~~
햐~~~아프리카 하늘~~~과연 멋지다~~~ㅋㅋㅋ
점심 식사후 테이블마운틴으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등정하는 일정이었으나
상상초월의 광풍으로 일정지 변경...
일행들의 요청으로 케이프타운 근교 스텔렌보쉬 와이너리 방문...
역사가 깊은 그로트 콘스탄티아 와이너리에서 시음..
봄나라님이 레드2병,화이트2병을 구입..
케이프타운에서 다 먹지 못하고 나미비아 슈바콥문트에서 3병 마셨다..
와이너리 가는 동안 잠시 지나친 케이프타운 시가지의 첫 인상은 유럽 어느 도시에 와 있는 듯 한 느낌???
깔끔하게 정돈된 거리와 유럽풍의 건물들...정원이 멋진 저택들...
따끔할 정도의 내리쏟는 태양 아래 시원하고 상큼한 바람...
이 곳은...내가 알고 있는 아프리카가 아니여...
나???
아프리카 온 것 마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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