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 색색의 집들과 말레이인들이 최초 정착한 보캅지구..
옛날엔 이 곳이 빈민촌이였는데..
지금은 떠오르는 명소로 변모했다고...
와인 시음을 마치고 와이너리를 떠나 케이프타운 시내로 이동 중...
내가 무심코 이 건물안으로 들어섰을때
다섯명의 아이들이 저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었는데
이 아이들이 고맙게도...
카메라를 들은 나를 보곤 이렇게 즉흥적인 퍼포먼스를 해 주었는데
정작,나는...
당황한 나머지 이 광경을 놓치지않고 사진을 찍어 대느라 얼마나 허둥댓는지...ㅋㅋㅋ
아이들이 떠나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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