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거셋던 바람도 잠잠해서리 간만에 케이블카가 운행을 시작한다눼...ㅋㅋㅋ
오전인데도 벌써 엄청시리 따가운 해가 걱정이다 ...걱정...ㅋ
해볕이 너무 강하니 "지"는 아예 점퍼를 뒤 집어썻네...ㅋ
그늘도 없는 테이블 마운틴...칼로 자른듯한 바위위를 하루종일 걷노라니 땀은 비오듯 흐르고...
시원하게 뻗어있는 시원한 풍광만 아니면 벌써 포기하고 쇼핑센터에서 시간을 보냇을꺼야...ㅋ
저 밑에 월드컵경기장...
현지가이드가 가끔 오른다는 트레일이 구비구비 펼쳐져 있다..
에구구구...구경도 좋지만 너무너무 뜨거워서리...ㅠㅠ
에궁... 시원한 실내는 이미 만원...
넬슨 만델라가 투옥했던 감옥이 있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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