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이 도착전 걱정걱정...롯지 수준이 너무나 떨어진다고...훌륭했던 그웨타의 롯지와 비교를 하였나 부다...
막상 도착하니 훌륭한 곳과 비교를 하면 그렇겠지만...이 정도면 그런데로...굿! 하룻밤 자는 건데 ...뭐...ㅋ
여하튼 잘 지내고 간다...
롯지주변 한바퀴 돌아주시고 짐을 내 놓으므로 이곳과도 바이바이~~~
왜 그렇게 말렀엉???... 롯지 떠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로 풍경이 이러하다...
가이드가 열라 달리다가 갑자기 유턴을 해서 이 지점에서 차를 세운다...
모두들 궁금해서 내려보니... 이 조그마한 양반이 어디를 가시는 중인지 이렇게나 욜심히 가고 계심...ㅋ
싸부님은 특유의 드러누워 찍기 신공에 빠지고...
우리는 그져 이 정도루다...ㅋ "레오파드 거북이"
얼마 안 달렸을때 저 멀리 보이는 풍경...뭐여???
사파리도 아니고 국립공원도 아닌 일반 도로위에서 코끼리떼를 만나다니....우리 모두가 한 말...뭐??? 이 딴 나라가 다 있노???ㅋㅋㅋ
특이한 것은 큰 코끼리가 새끼코끼리를 꼭 데리고 가는거다...
엄청난 넓이의 기름진 경작지...
오늘의 숙박지인 카사네 도착...
일단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한 연후에...
초베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보트사파리...운이 좋으면 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장관을 볼 수가 있다는데...다 어디로 갔노???
피쉬이글(물고기 잡아 먹는 독수리)...
물도마뱀..도마뱀 치곤 악어 새끼처럼 덩치가 크다..
숫놈 쿠드(Ku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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