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의 최북단에 위치한 도시 카사네...
빅토리아폭포 관광의 시작점인 리빙스턴과 인접도시이며...
서쪽으론 나미비아...북쪽으론 잠비아...동쪽으론 짐바브웨와 접해있는 도시이다.
남인도에서 음식때문에 고생도 했지만 아프리카란 나라의 먹거리에 대한 편견이 있었을까???
햇반과 참치,그리고 고추장을 가지고 왔는데
빵이며 커피,버터,치즈등...각종 음식이 너무나도 맛이 있어 먹을 기회가 없었넹...
막상 집으로 갈때가 되니 다시 가지고 간다는 것이 좀 그래서...햇반 데우고, 참치넣고...고추장넣고 썩썩 비벼서 김과 함께 먹어 치우고...ㅋ
간만에 집밥을 먹으니 컨디션 짱! 그리고 아침시간이 조금 여유롭구먼...그럼,아프리카와서 첨으로 동네도 구경하고 사람들도 가까이서 함 만나 보자고...
숙소 건너편 마을에 눈길이 가넹...
빨래도 많이 널려 있는것을 보니 사람들도 많을 듯해서 그리고 걸어가기 시작...
청소하시는분도 보이고...
요기서 요 개구장이녀석들을 만났다...
아저씨...전...좀 낯 설어서요...
개구장이들아~~~잘 있어~~~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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