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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모로코

[161116]마라케쉬...사아딘 무덤,바히아,메디나,알베디 궁 탐방...



호텔건물 옥상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 봤엉...



호텔내부는 이랬어...

30분정도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정원 한군데 보너스로 방문...

반댓쪽으로 뒤 돌아보니 어제밤 우리가 돌아 보았던 쿠두비아 모스크가 먼 발치로 보인다...

마라케쉬에서는 기후협약이라던가 ???여하간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는 상황.

각나라의 VIP들이 와 있어서 검문,검색이 심하고 길거리는 조금 북적북적...



에고에고...눈이 얼마나 똘망똘망한지...정신이 번쩍!!!나게 귀엽고 예쁜 아이...ㅋ





왕족들이 잠들어 있는 사아딘 무덤입구...



무슨 공간인지 모르나 작은 공간에 예쁜색상의 타일로 ...아마 기도하는 공간이 아닐까???한다.



알베디 궁...





알베디 궁 관람을 마치고 메디나 탐방...










유태인이 사는집...발코니가 있다...


이곳 사람들이 이쑤시게로 쓰는 건초...



이걸로 목욕할때 때를 민다고...















바히아 궁...여성들이 좋와 할것 같은 아름다운 곳...아기자기하고 화려한 문양이라던가 섬세한 조각...칼라풀한 그림들이 인상적이었던 곳...




















지금은 그림전시를 해 놓고 있었는데... 너무나 예쁜곳이라 그 당시 사용했던 집기들 또한 귀하고 아름다울텐데...하며 궁금하기도 하고 아쉬웠다.









다시 메디나를 걸어서 일정을 마친다...





점심은 이렇게 특이한 분위기가 나는 곳에서 꾸스꾸스를 먹었다눼...


모로코에서 마지막 저녁은  한식으로 한다고 하여

지난번 여행때와서 카사블랑카영화 포스터 사진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갈치조림집이기를  내심 기대를 하며...

버스에서 내려 골목길을 앞서 걸어가다... 눈에 익은 건물과 간판을 확인하곤...여기야~~~여기라구!!!ㅋㅋㅋ

그때는 사장님이 개업한지 얼마 안 되었던 시기라 조금은 어설펏는데... 나름 규모있게 자리를 잡은 듯해서 내 마음이 흐믓...ㅋ

갈치조림에서 갈치전골로 바뀜...

살짝 달달한 국물에 밥비벼서 냠냠~~~



자~~~알 먹고 갑니다...

모로코에서 대박나세요~~~

갈치조림을 밥하구 배부르게 먹었으니 나머지일정도 화이팅!!!ㅋㅋㅋ

카사블랑카여~~~~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