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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모로코

[161115]마라케쉬...쿠두비아 모스크와 제마 엘프나 광장...


마라케쉬는 시내 건물들의 색상이 인디고 핑크색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구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9m의 성벽과 메디나도 붉어서 "붉은 도시"라고 불리며... 모로코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아틀라스산맥의 설산이 녹아 흐르는 물이 흐르고 있어... 모든것이 풍요로운 도시라서

카사블랑카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제마 엘프나 광장은 마라케쉬의 심장이자,이곳 주민들의 축제의 광장이다...





쿠두비아 모스크...






쿠두비아 모스크앞 광장...




제마 엘프나 광장에는 물장수도 있고...모든것이 북적북적...




카페2층에서 은희씨가 시켜주는 차한잔 마시며 광장 바라다보기...


















석양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지루해서뤼...다시 내려가 광장 이곳저곳을 돌아 다녔엉...ㅋ

아직 카페에서 사진을 찍고있는 짝꿍...

슬슬... 해도 지기시작.













얼굴,손,발,다리를  물한바가지 사서 깔끔하게 씻고 기도를 하기 시작...



에고...에고...광장 한번 대단하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시원해지니까 이 광장으로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 나와서 즐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