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간,반은 짐승의 모습인 니케작품인 승리의 여신상...
고린도의 승리를 위해
다른곳으로 날아 가지 못 하게 날개를 잘라놓은 부분이
금으로 남아서 알아 볼 수가 있다..
잘린 날개는 후세에 다시 붙여 놓았다고..
가뜩이나 비가 오눈뎅...진열되어 있는 석상들의 모습이 우울하넹...ㅠㅠ
이 머리가 없는 석상들에 대한 여러가지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죽은 사람들을 위한 석상으로
망자의 머리를 먼저 만든다음 이 석상들 중 하나를 구입하여 사용했다고...
다른 하나는 황제가 너무나 일찍 사망을 하여서 몸만 만들어 놓았다가
유사시 머리만 제작하여 사용했다 하기도...
이 두석상을 굉장히 중요하게 관리를 하던데 설명을 듣지 못하여 그이율 모르겠다...
이 석상이 무엇인지도...궁금궁금...
로마저택 바닥에 있었던 제우스신의 아들인 술의 신 디오니소스 모자이크
여러차례의 전쟁을 겪어서일까?
잔인할 정도로 파손되어진 석상들...그리고 군사들이 전쟁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조각물이 눈에 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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