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올림픽경기장,국회의사당,무명용사의비,신타그마광장...

근대올림픽경기장.

경기장 복원을 지원한 알렉산드라의 부호 아베로프 동상..

근대올림픽 경기장 트렉이 한바퀴가 300m...

트렉은 192m..이는 헤라클레스가 100발자국을 걸어간 거리라고...믿거나 말거나...ㅋ

국회의사당과 무명용사의 비...

그리스 군이 참전한 모든 전쟁명이 새겨져 있다.

"KOPEA" 6.25전쟁에 참가했다고...

넘나 이쁘고, 귀엽고, 특이하게 깜찍한 군화!ㅋㅋㅋ

매시 정각에 무명용사의 비 앞에서 근위병들의  교대식에 열린다..

                      그리스의 근위대를 "에브조니"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푸스타넬"이라는 치마와 "짜루히"라는 구두 등 독특한 의상으로는 아주 유명하다.

양쪽에는 고대 역사가 투키디데스의 명언이 새겨져 있다.

오른쪽은 "영웅들에게는 세상 어디라도 그들의 무덤이 될 수 있다."

왼쪽은 "누워 있는 용사를 위해 빈 침대가 오고 있다."라는 뜻이다. 

국회의사당을 마주보고 있는 정치,문화의 1번지이고... 그리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광장...신타그마광장..

관광객들에게는 아테네 여행의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