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폴리스 야경투어..

10층이상의 건물이 없는 곳...

아크로폴리스의 중심에 있는 파르테논신전 높이보다 법적으로 높을순 없다...

시내 어디서나 조망할수 있어야 한다고...

시장입구에서 부터 자유시간...

요기서 과일도 사고...엄청 싸!!!

이런 사진이 많이 걸려있는 식당이 바로 맛집이야...하며

우리4조, 두 부부는..

요기서 돼지고기와 양고기 바베큐로 점심식사...양이 조금 적더라구...ㅋ

건물을 신축하려고 땅을 팟는데 이렇게  유적지가 나왔다눼...

땅주인은 건물짓기를 접어두고 이렇게 걍~ 나둬야 한다고...

재산권행사도 못하고, 건물도 못 짓고...헐~

카페에서 아이스크림과 와인,샐러드? 먹으며 사이사이 유적지 사진찍기 놀이...

아레오바고스 언덕으로 올라가고 있엉...

맥놓고 카페에 앉아 있게 하지 말고... 진작, 언덕에 올라 아테네 시내도 돌아보구

유적지 야경도 보구하면 좋왔을것을....

왜 그렇게 긴 시간을 맥놓고 카페에 앉혀 놓았는지...

그 속은 모르겠고...

불만을 표시했던 몇몇분과 같이 우리도 동감...ㅋ

이슬이 살짝내린 대리석 언덕은 스키장 바닥보다도 더 미끄렁...ㅠㅠ

어둡기는하구...여차지하다  발목 접질리기라도 하면 나머지 일정이 날아간다 싶어 네발로 설설설...ㅋ

다행히도 연장 파업을 끝내고 밤10시30분에 정확하게 출발한다...하여

아테네 야경투어를 끝내고  페리우스 항구로 이동하여 페리탑승...

원래는 오늘 호텔 조식후 출발이었으나,

이 늦은 저녁에 출발하여 잠을 자며 산토리니로 간다아~~~

산토리니 2박이라하여 신청한 상품인데...

페리에서 하루...산토리니에서 하루...로 바뀐여행이 되었다...

아쉽긴한데...

별 뾰족한수가 없는 관계로...

그 당시엔 이렇게 데려다 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