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캐논비치(Cannon Beach, OR)의 상징 Haystack Rock"
오레곤 코스트에서도 가장 붐비는 해변도시.
높이가 72m에 달하는 거대한 바위 헤이스택 록의 명성은 자자한데...
오레곤 코스트 명물로
맑은 날보다,
안개낀 날
더욱 근사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자랑한다고 한다..
언제부터...
이렇게 멋진 풍광을 알아 챘을까???
우연히 바닷물이 빠진 모래에 비친 신비로운 반영을 보았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무엇에 홀린듯,
멋진 풍광속에서 노닐고 있는 듯한 짝꿍의 뒤를 따라가며
그 신비로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려
셔터 누르기에 여념이 없었고...
속으론 연신...
아.....!
이런곳이 있었어.....!
아.....!
이런 풍광이 있었어.....ㅋ
블로그에 사진을 정리하며
우리가 걸은 비치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우리가 보고 감탄한 이 신비롭고... 멋진... 풍광이
바로,
오레곤 코스트의 명물이란다...
몇장 안 찍은것 같은데... 약속한 시간이 다 되어서
모임장소로 가자고 한다...
벌써???
헐~
발이 떨어지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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