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완 하이댐은
이집트에 엄청난 경제적 혜택을 제공했으며,
해마다 발생하는 나일 강 홍수를 사상 처음으로 통제했다.
홍수 때 물을 저장한 후 적절하게 방출하여
관계농지의 효용성을 높이고,
수십만 ㏊의 새로운 땅에 물을 공급하고,
아스완 근처의 운항을 더욱 원활하게 했으며... 엄청난 양의 전력(210만kW)을 생산한다.
영국 자본과 기술로 1차와 2차에 걸쳐 댐 건설했으나 실패하고...
러시아 기술과 자본으로 1971년 완공...이를 기념코자 러시아와의 우호 탑을 세웠다.
6일 일정지인 에드푸를 지나고...
짐싸는 막판에 혹시나? 하고 두개를 넣었는데...
밤새...
덜커덩~거리는 소리는 무시하고...
잘 자다가
새벽녁에 찾아 온 불청객 추위와 한판 승부를 벌인 뒤에 먹어주는 컵라면...
연신 훌~훌~거리며 컵라면 먹기 삼매경...ㅋ
깔끔하게 다 먹고 난 뒤...
어~~~히~~~
잘 먹었다~
역시 집 나와서는 라면해장이 최고!!!ㅋ
예정 시간보다 2시간 늦게 아스완역에 도착~
아스완역사앞 광장...한동안을 버스안에서 대기...
심심해서 지나가는 마차도 찰칵!
크루즈가 있는곳을 지나고...
아스완 하이댐에 도착...
다음날 아부심벨로 갈때
아스완 하이댐에서 만들어진 전기 송전탑이 3시간을 달려달려 가는 아부심벨까지 줄 곳 이어졌다.
대 가족이 여행을 온 것 같은데...너무나 밝고,행복한 표정들...
대부분 여자 형제들의 모임인 듯...
사진을 찍은데
너무 너무 좋와하면서 어찌나 가운데로...가운데로...드리대는지
나는 가운데 겨우 낑겨서 찰칵!!!
지금도 행복해 보이는 가족분들~
행복은 됐고요~
건강하세요~~~ㅋ
아까 같이 사진찍은 행복한 가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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