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오벨리스크는 화강암으로 된 산악지형에서
오벨리스크를 만드려다가 한 쪽이 쪼개지는 바람에 포기하고 그냥 방치해 놓은 곳...
이 미완성 오벨리스크가 쪼개지지만 않았더라면...
현존하는 것 중에 최고의 크기가 될 것이라고...
이 곳에 가면 오벨리스크를 만들고, 세우는 과정을 이해할 수가 있다.
공동묘지를 지나...
이동 중 일행분들의 요청으로 과일사러가는 중...
과일사러 와써용~~~
갑자기 들이 닥친 고객님들...ㅋ
고객님들은 각가지 과일 고르기에 여념이 없고
주인님들은 계산하기에 바뿌고...ㅋ
사과와 망고는 맛있었고...살구,자두는 모양만...ㅋ
딸기는 통과!
말이나 노새가 끄는 마차만 보면..둘다 찰칵!찰칵!ㅋ
요 아저씨가 반갑게 눈인사도 해 주었눈뎅~
이 요리는 민물고기 조림처럼 칼칼한것이 우리 입맛에도 맞을것 같던데...
'아프리카 or 인도양 > 이집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일차-1...아부심벨의 람세스 대신전. (0) | 2018.03.04 |
---|---|
4일차-3...나일강 크루즈 및 펠루카 탑승. (0) | 2018.03.04 |
4일차-1...아스완 하이댐. (0) | 2018.03.04 |
3일차-5...칸엘 칼릴리 전통시장. (0) | 2018.03.04 |
3일차-4...투탕카멘 황금 마스크 만나러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으로~2 (0) | 2018.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