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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or발칸/독일

2일차...뤼데스 하임-1.


전 세계적으로 최고급 포도주로 알려져 있는 리즐링 와인.

라인가우지역의

대표적인 리즐링 와인 생산지는 바로 우리가 방문한 뤼데스 하임이며,

타우누스산맥과 라인강의 영향을 받아 독일 최상급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 품종은,

추위를 잘 견디며,강건하고 생산력이 강한것이 특징이며,포도알이 작고 부드럽다.

특히,독일의 북부 와인은

타 지역의 포도 수확 시기와는 달리... 10월과 11월에 수확을 하며,

이로 인하여 더 많은 향취와 단 맛을 가지게 된다.

































브람스가 즐겨 걸었다 해서 "브람스의 길(Brahmsweg)이라 불린다는 니더발트뎅크말에서 뤼데스하임으로 내려오는 포도밭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