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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or발칸/독일

2일차...뤼데스 하임-2.





니더발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니...



1871년 보불전쟁에서 개선한 프로이센 왕 빌헬름1세에 의해서 세워진

독일 통일및 보불전쟁 전승기념탑이다.

높이 36m의 청동 게르마니아 여신상.

가운데에는 프로이센을 상징하는 독수리 조각상이 있고,

그 아래에는...통일 독일제국의 초대 황제 빌헬름 1세의 즉위식을 조각해 놓았다.




유유히 흐르고 있는 라인강.



화창한 날이었다면 이 풍광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를 연발하며 아쉬워했다...ㅋ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와" 티티세 골목"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에 들어서고 있어...

이 골목은  관광객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아 티티새 골목(독일에서는 드로셀가세...철새골목)이라 불리운 다네...ㅋ





티티새라는 골목이름이

여행자의 흥을 불러 이르키는 것도 있지만,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운 분위기여서

지나가는 외국 여행자를 붙잡고 넘치는 흥을 나누기도...ㅋ 

너무너무 예뻐서 모두들 정신 못 차리고 사진을 찍느라 저렇게 모여있다.






우리가 아는 노래를 멋지게 연주하여 식사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고,흥겹게 해 준 남,여 밴드...


이 레스토랑에서 흥겨운 음악과 함께 돈가스로 점심식사를...










골목길을 주욱 걸어나오니 티티새 골목이라는 간판도 보인다...

이렇게 뤼데스하임을 꿈 같이 구경하고... 하이델베르크로 1시간 30분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