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최고급 포도주로 알려져 있는 리즐링 와인.
라인가우지역의
대표적인 리즐링 와인 생산지는 바로 우리가 방문한 뤼데스 하임이며,
타우누스산맥과 라인강의 영향을 받아 독일 최상급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 품종은,
추위를 잘 견디며,강건하고 생산력이 강한것이 특징이며,포도알이 작고 부드럽다.
특히,독일의 북부 와인은
타 지역의 포도 수확 시기와는 달리... 10월과 11월에 수확을 하며,
이로 인하여 더 많은 향취와 단 맛을 가지게 된다.
브람스가 즐겨 걸었다 해서 "브람스의 길(Brahmsweg)이라 불린다는 니더발트뎅크말에서 뤼데스하임으로 내려오는 포도밭 길.
'동유럽or발칸 >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일차...하이델베르크 성,네카강의 칼 테오도르 다리-1. (0) | 2018.09.19 |
---|---|
2일차...뤼데스 하임-2. (0) | 2018.09.19 |
2일차...쾰른 구시가지. 호에거리. (0) | 2018.09.18 |
2일차...쾰른 대성당. (0) | 2018.09.18 |
[180905-13]프로이센 왕국의 영광을 꿈꾸는 독일. (0) | 2018.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