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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or발칸/독일

7일차-3...브란덴부르크문.

 

프리드리히 대제가 전쟁의 승리를 기념해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하여

1791년에 완공했다.

처음엔 베를린의 랜드마크로 문위에 평화를 상징하는 그리스 여신 에이레네 콰드리(4두 마차)가 올려져 있었으나

1806년 반환되어

베를린의 영광을 상징하는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 콰드리로 바뀌었고,

독수리와 참나무 잎으로 둘러싸인 철십자 깃발이 추가되며

개선문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한다.

 

이후 동독과 서독의 경계선으로 동서분할의 상징이 되었다가

현재는

통일 동독의 상징물이 되었다.

 

유태인 학살을 기리기 우해 조성했다는 홀로코스트 추모공원..

 

 

 

 

 

 

 

 

 

보리수 아래라는 뜻을 가진 운테 데 린덴이 끝나는 지점에 브란덴부르크 문이 위치.

 

 

 

 

 

 

 

프랑스,미국,영국,러시아등 주요국 대사관이 위치한 파리저 플라츠.

 

 

 

 

 

 

 

국회 의사당 건물.

수수한 총리관저.

 

 

베를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상부의 유리돔은

정치의 투명성을 강조한 것으로, 국민이 정부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