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레 강변을 따라 거대한 천정돔이 인상적인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개신교 교회 베를린 돔.
1904년 호엔 촐레른가의 궁정 교회겸 묘지로 지어진 네오클레식 건축의 교회로
2차 세계 대전후 묘지를 떼어낸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복원이 된 지 50~60년여 밖에 안되었는데...
검게 그을린 듯한 벽면이 수백년은 됐음직한 고색창연한 건축물이다.
베를린 돔앞 정원은 원레 채소밭이었던 곳으로,
나치 정권때에는 시위와 퍼레이드를 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베를린 구 박물관.
1830년 칼 프리디히 싱켈의 네오클레식 기법의 건축으로 박물관 섬에 있는 5개의 박물관 중의 하나.
제 2차 세계 대전 직후 페허가 된 베를린을 상징하는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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