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아를에서 묵었던 숙소.
사진 관련 행사를 많이 하는 호텔인 듯...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병원의 안뜰"
지금은 "에스빠스 반 고흐"라는 종합문화센터이지만 고흐가 감금되어있던 정신병원이다.
사진속의 정원은 고흐의 그림을 근거로 복원해 놓은것이라고...
노란톤으로 표현하는 반 고흐의 대표작인 포룸 광장의" 밤의 카페 테라스"
반 고흐가 심심한 버터를 바른 것 같다고 한 건물 일층에서 카페 영업을 하고 있다.
아를의 포름광장.
로마시대의 반 원형 극장인 고대극장.
지금은 계단의 일부와 "두 명의 미망인"이라는 애칭이 붙은 두 개의 원주형 기둥,토대만 남아 있어
옛 영화의 쓸쓸함을 보여주고있다.
아를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원형경기장.
우리는 저녁식사중...ㅋ
레스토랑 주인 아들이 투우사라네...
반 고흐 그림에서처럼
별이 총총하게 빛나는 밤은 아니지만, 그의 짙은 향기가 묻어나는 아를의 밤거리를 걷고있다.
7일차...아를의 랑구루아 다리.
7일차...프랑스 남부의 카톨릭의 도시 아비뇽의 교황청.
1309년~1377년 교황청 역활을 한곳으로 약 70년간 7대의 교황이 살았던 장소.
교황의 방 내부 벽화.
8일차...마르세이유.
프랑스 제2의 도시.프로방스 코트타쥐(푸른해안) 레지옹과 부슈뒤론 주의 중심지.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로 과거 그리스 식민지의 흔적와 항구 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도시.
앞서가는 사람을 따라 생각없이 걸어 들어간 바닷가...사진을 찍고 돌아 나가려니 들어 온 문이 잠겨있는 거다.
소리를 질러 주위 현지인에게 이야기하니 거기서 자란다....헉!!!
다행히도...
따라 들어간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스위스에서 사신다는 아버지와 두 아들.
불어를 하는 작은 아들덕에 주위에 있던 사무실 주인이 와서 문을 열어 주었다.휴~~~
다행히도...ㅋㅋㅋ
어찌어찌 겨우 나와서 그들과 작별을 하고...마르세이유 밤 거리를 쏴~ 돌아 다녔다.ㅋㅋㅋ
마르세이유의 상징이며 비잔틴 양식의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
전날밤 저녁을 먹고,바다안에 갖혔다 나와서... 쏴 돌아 다녔던 곳...
성당 내부...
8일차...칸.
프랑스내에서 뿐만 아니라 니스와 함께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며
국제 칸 영화제가 열러 더욱 유명한 도시이다.
나...여기서 찍을거야~ㅋ
팔레 데 페스티발...
칸에 있는 대규모의 회장으로 칸 영화제가 열리는 곳이며,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배우의 동판으로 된 핸드 프린트가 있다.
나...여기서 찍을거야~ㅋ
생폴드방스...
중세시대부터 내려오는 돌 건축물이 아름다운 성벽으로 둘러쌓인 작은 요새도시.
피카소,샤갈등의 화가들이 이 마을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머물르기도 했다고...
생폴드 성당과 샤갈의 묘.
프롬나드 데 장글래:"영국인의 산책로"라는 뜻으로 무려 3.5km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조성된 산책로이다.
저녁식사후 자유시간에 니스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 돌아다니기...
9일차...매력적인 남프랑스의 중세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에즈.
에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지역으로 손꼽히는 코트다쥐르지방에 위치하며
니스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암벽해안의 풍경은 에즈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9일차...모나코.
지리적으로 바다를 끼고있는 산악지대라서 나라 전체가 가파른 경사지형이다.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호텔과 카지노가 유명한 아주 작은 휴양 국가이지만,
엄연한 독립국가이기도 하다.
많은 휴양시설과 레저시설,쇼핑시설들이 입점해 있어 부유한,부강한 나라이다.
13세기 이탈리아 제노바 귀족에 의해 세워진 모나코 왕궁.
모나코 국왕과 그레이스 캘리 왕비의 무덤이 있는 모나코 대성당.
옆 모습이 최고였다는 그레이스 캘리 왕비.
모나코 왕궁 근위대 교대식이 11시55분에 열린다.
22:00 밀라노 공항 출발~~~10월25일 16:00 인천 국제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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