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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3국/아르메니아

에치미아진...에치미아진 성당및 박물관


에치미아진은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총 대주교가 거주하고 있어서

아르메니아 교회의 총본산으로 여겨지며 비공식적으로 "성스러운 도시"로 부르고 있더.

아르메니아의 바티칸으로 보면 된다.

대 성당을 비롯해 여러개의 교회와 신학교,박물관등...

기독교 건물군이 있는데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에치미아진 대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 성당으로 성 그레고리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아르메니아는

 이때부터 세계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국가가 된다.







에치미아진 종교시설단지...



아라라트산을 배경으로 있는

성 가야네 교회앞으론 아르메니아 최고의 성직자들의 묘지가 있다.















게보르키아 신학교.













성 바르탕과 성 요한 세례당.






공사중인 에치미아진 성당.

아르메니아 50,000드람 지폐에 에치미아진 대성당 사진.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20,000원정도 되는 고액 지폐이다. 









기독교를 국교화한 티리다테스 3세왕의 문.


성당 박물관으로~









가장 유명한 소장품의 하나... 예수를 찌른 로마 병사의 창.

1250년 사도 유다가

 게르하르트 수도원에 기증했던 것을...

 이 곳 에치미아 성당 박물관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예수가 못박힌 십자가의 작은 파편.

십자가 모양의 가운데 박힌 보석 가운데 들어 있다.(크기는 이쑤시게의 1/4 토막 만 하다.)


 십자가 뒤의 나무조각은 아라라트산에서 가져온

노아의 방주 파편.






















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레스토랑에서 식사...








식후 잠시 휴식중...라씨가 피아노 연주를...




이 종교 단지의 문이라 할 수 있는

성 그레고리의 문옆에 게보르키아 신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성 그레고리의 문.

이 문앞 광장에서는 아르메니아의 중요한 행사가 치루어 진다고...

성 그레고리의 문 양 옆으로 

조각되어 있는 티리다테스3세와 성 그레고리의 초상.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에치미아진 방문을 기념해 세운 부조로

로마 카톨릭과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와의 협력을 상징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