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눈이 오름과 비슷한 분위기라는 이중 분화구 그라브룩.
잘 말리고 있는 호박꼬지 인줄 알았넴~ㅋ
멋진풍경을 보여주는 이트리툰가는 흰모래해변으로 유명한 곳.
물개가 있기는 있는데, 너무나 멀리 있어서...ㅠㅠ
날씨가 우중중해서 그런가 꼼짝않고, 움직이질 않아서 바위인줄 알았다눈...ㅋ
물개를 잘 목격할 수 있는 시기는 6~7월이라고...
스나이펠스외쿨로 들어 갈때 들렀던 보르가네스 휴게소에서 대구포도 사고...그라브룩으로~
분화구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 계단을 오르고 있어.
계단을 오르다 내려다 본 주위 경관은... 마치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풍경.
오~~~홍~
아끈다랑쉬를 닮은 분화구도 있넹~
제주도 오름과 다른점이 잇다면 ...
특이하게도, 이 곳의 분화구는 희끗희끗한 이끼로 덮혀 있다는 점.
화산석 사이에 쪼매난 예쁜 꽃...ㅋ
큰 분화구안에 작은 분화구가 또 있는 희안한 구조 그라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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