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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나스 구 시청사와 페르쿠나스의집. 흰 백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 '구 시청사'리투아니아 중세 건축물의 진 면목을 볼 수 있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 '페르쿠나스의 집'
호수위 섬에 자리한 그림같은 '트라카이 성' 빌뉴스 대 성당 관람을 마치고 1시간을 이동해 빌뉴스가 수도가 되기 전 옛 수도인 트라카이의 작은 마을 도착. 트라카이 성으로 가는길 입구는 이 지역의 특성을 잘 나타나는 나무를 주 재료로 지은 건축물들이다.이 분위기로 트라카이 성에 대한 기대감은 증폭되는데,날씨가 받쳐주질 않아서조바심이 나네.짝꿍이 제일 기대하던 곳이기도 해서 말이지.ㅎ역시나 여행은 날씨야!흠~ 갈베 호수 위 섬에 자리잡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성곽과 성이 멋지기는 하네~^^이럴때 파란하늘로 싹!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ㅠㅠ일단,보트를 타고 성 주변을 돌아본다는데,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영 내키질 않는구먼~선장님이 모자를 건네며 사진을 찍으라 해서 요롷게 찰칵!ㅎ보트에서 내려,이번엔 호수안에 중세 고딕성 내부 관람.성 내부를 돌아보고 밖으로..
게디미나스 성,빌뉴스 대성당. 게디미나스 성으로 가고 있어.빌뉴스를 방어할 목적으로 게디미나스 공작이 수도를 옮긴 후 세워진 성이다. 성이 지어진 언덕위에 올라서면 빌뉴스 시내 전체를 파노라마로 감상이 가능하다네~ 게디미나스 언덕에 올라 동서남북으로 바라보면 로마 카톨릭부터 러시아 정교회,유대교등 건축물들은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전망대 도착.빌뉴스 시내 전체가 한 눈에~보너스로 시원한 바람까징~ㅎㅎㅎ구 도시와 함께 신 도시도 보이공~옆으로 걸어서 내려가는 길도 있다.다시 빌 뉴스 대 성당앞으로...내모꼴의 로마 신전 형식으로 도리아식 기둥이 매우 웅장한 빌뉴스 대성당은 리투아니아 카톨릭의 중심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성당 중 한 곳이다. 여러차례 파괴되고 재건되어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내부는 점심식사를 하고 난 다음에....
빌뉴스 국립대학교 전망대에서~ 자유시간 첫 번째 방문 장소인발틱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인 빌뉴스 국립대학교 전망대.이 대학 1579년에 설립되었고,대학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며,유로 사용 이전 리투아니아 화폐에 이 대학교의 전경이 인쇄된 것을 보면 당시 빌뉴스 국립대학교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고...우리 일행분들중 많은분들이 65세이상이라, 우대받고 고고씽~^^ㅎ게디미나스 성이 보인다.리투아니아 왕궁.
나폴레옹이 탐냈던'성 안나 교회'와 신앙의 중심지'빌뉴스 대성당' 벽돌색의 뾰족뾰족한 첨탑이 정말 아름다운 성 안나교회는나폴레옹도 이 교회를 손바닥에 얹져 파리로 가져가고 싶다고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바탕이라면 대박!폴란드의 대 문호 아담 미츠키에비치 동상리투아니아 현재 대통령이 머무는 곳 대통령 궁.빌뉴스 대 성당.여기까지가 가이드님이 빌뉴스 구 시가지 일대를 일차루다 맛 뵈기로 돌아주시고,이 장소에서 다시 모이기로하고 지금부터 자유시간~자...자유시간이닷!ㅎ
리투아니아 속의 작은 국가 '우주피스 공화국' 우주피스는 리투아니아어로 "강 건너편"을 뜻한다.인구는 약 7,000명인데 약 1,000에 달하는 예술가가 이곳에 거주한다고...빌뉴스 안에 있는 작은 예술인 마을로 97년 4월 1일 독립선언을 통해 매년 4월 1일 우주피스 공화국이라 불리며여권을 제시해야 국경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하넴.장난스럽지만 헌법과 대통령, 군인도 존재하는 실제 국가를 표방하며,자유와 평화를 지향하는 상징적인 곳이라네~2009년에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인 하일지가 우주피스를 소재로 한 소설 [우주피스 공화국]을 발표했다.2016년 12월 18일 문화방송(MBC)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우주피스 공화국은 국가는 아닌데 다만 가난하거나 불행한 사람들이 모여있던 이 마을에 단 하루 만우절(4월..
빌뉴스 구시가지 산책. 빌뉴스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자,리투아니아에서 첫 번째로 건축된 바로크양식의 성 카지미르 교회빌뉴스 시청사.자유시간 중에 점심식사 추천맛집.성 파라스케바 교회우리 일행분들이 말도 잘 듣고, 행동도 빨라서 가이드님을 잘 따라다니니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은 현지 가이드님.얼마나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며 속사포같이 설명을 해 주는지~하나도 생각이 안 남.ㅎㅎㅎ 우야 둔 동~그래도 자유시간에 잘 찾아다니긴 했는데, 지금은 오샤바사~ㅎ
테레사 교회,정교회 성령교회. 성 테레사 교회.정교회 성령 교회.빌뉴스에서 가장 중요한 정교회의 건물 중 하나이고,성당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로코코 양식으로 부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초록색과 황금색으로 치장된 내부가눈에 띄는 아주 멋진 교회.세 명의 성인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성 트리니티 교회와 바실리안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