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63) 썸네일형 리스트형 쇼팽의 심장이 안치되어 있다는 성 십자가 성당. 바르샤바 문화 과학궁전문화 과학 궁전은 소련 시절에 지어진 스탈린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모스크바 대학 건물과 흡사하다.이 건물은 1955년에 완공되었으며, 당시 소련의 선물로 지어진 건물이다.이 건물은 237미터에 달하는 높이는 폴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바르샤바의스카이라인을 정의하는 상징적인 존재이다.정작 폴란드인은 이 건물이 소련의 선물이기 때문에 사회주의 역사를 상징하는건물이라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바르바샤 올드타운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중세의 아름다움과 역사의 흔적이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바르샤바 올드타운 일정은 쇼팽의 심장이 안치되어 있다는 성 십자가 성당을 시작으로~쇼팽의 심장이 안치되어 있다는 장소. 서른아홉살 젊은 나이에 요절한 쇼팽은 생전에 태어나고 자란 어머니의 .. 바르샤바 시민의 휴식처 와지엔키공원내 '쇼팽공원' 기다리고 기다렸던,발틱+폴란드 4개국 여행! 자...시작해 봅시당~^^ㅎ폴란드 독립의 구국영웅& 제2공화국의 독재자라는 엊갈린 평판을 받고 있는 유제프 피우스트스키 동상.첫번째 일정지 도착!바르샤바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원으로 ‘와지엔키’는 목욕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공원 곳곳에 귀족들이 사용했던 목욕탕들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러시아의 여제였던 예카테리나 2세의 연인이었던 폴란드 마지막 왕 스타니수와프 아우구스투스 포니아토브스키가 1766년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공원이 완성되는 데까지 약 30년이 걸렸다. 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쇼팽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공원 호수 한 켠의 쇼팽 동상인데 제2차 세계 대전 때 히틀러에 의해 쇼팽의 머리만 남겨둔 채 모두 녹여졌고, 전쟁이 끝난 뒤 .. [4색의 아름다움]발틱3국+폴란드 9일.인천출발~바르샤바 도착. 다른분 후기글에 폴란드항공 기내식이 너무나 맛있다고 칭찬을 해서은근히 기대를 했는데,역시나~ 완두콩밥이 압력밥솥에서 방금 퍼 담은 따끈따끈한 바로 지은 밥!바로 그 비쥬얼과 맛이다. 기내식 밥도 이렇게 맛있게 나올수가 있고나~ㅎ같이 나온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도 깔끔하니 맛있어 입맛을 돋우고잘 손질된 과일도 신선해서 맛있었다.좋와하는 만화영화 2편 때리고... 이 가수의 노래를 듣다보니 리듬감이 좋와서 계속해서 들으며 자다깨다...ㅎ나중에 이 가수를 검색해보니 요즘 핫하다는 팝 가수 두아 리파이다. 김치 볶음밥에 불고기...김치볶음밥도 왤케 맛나던지...ㅎ폴란드 항공 기내식에 김치볶은밥이 나오다니...흐믓!흐믓!^^인천공항을 출발해서 12시간 55분 동안 수월하게 비행후 17시15분 폴란드 바르샤바 공.. 환상의 안세 로얄 비치(2)...여행을 마치며~ 일찌감치 자릴잡고 있던분인데,고맙게도 명당자릴 흔쾌히 양보해주셔서멋진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감사~^^여기서 놀다가 물이 조금 더 빠지면, 안쪽으로 더 걸어 들어가서 진짜 멋진 풍경을 보고 싶었는뎅~아쉽지만 숙소로~궁금하고 가고픈곳을 둘이서 발품을 팔아 찾아가서 돌아보고, 숙소로 가는 발걸음이 뿌듯하다.ㅎ마지막 점심은 자유식.캐리어를 탈탈 털어보니, 컵라면 큰거 하나와 작은 것 하나씩 남았네~간단하게 컵 라면으로 개운하게 잘 먹고,이제 집으로 간다아~^^오전 자유시간에 서둘러 주변의 멋진 해변을 찾아 보고,엄청나게 뜨거운 햇살이 무서웠지만,언제 우리가 여길 또 오겠냐?며 길을 나서서 용감하게잘 다녀 왔다.마무리도 이렇게 알뜰하게 하고~ 이 번 여행도 역시! 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었다~ㅎ아쉬운 맘.. 환상의 안세 로얄 비치(1)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반댓편으로 가기위해 다시 대로변으로 나와서 교회 반대방향으로 걷고 있다.호텔앞도 다시 지나치고~아침부터 햇살이 꽤나 뜨거운데, 나무그늘 안쪽으로 걸으니 걸을만 하다.이 곳으로 들어가서 해변을 걸으며 풍경감상~^^해변가 모래에 파도가 그린 수묵화~^^ 잊지 못 할 마지막 숙소 라일라 세이셸 리조트. 안세로얄 호텔로 가는길에 뷰포인트에서 잠시 정차 해 주어서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고 있넴.햐~~~~이번 여행을 마무리 할 호텔도착.이 풀이 우리방 바로옆이었는데...눈 호강 시키느라 수영을 못 했네ㅠㅠ못내 아쉽!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소.분위기도 편안하니 마음에 들고, 공간을 쓸모있게 꾸며 놓아서 좋왔다.특히,화장실이 좋와용!해변도 거닐어 보고~숙소로 돌아오는데,하늘이 너무나 예쁘다.저녁을 맛있게 먹고, 마지막 밤을 보냈다.초반엔 마다가스카르 일정이 위험하고,열악해서 고생스러웠지만,행복했던 레위니옹과 모리셔스,지상천국 세이셸 일정을이렇게 잘 마무리하고 있다. 일행분들 모두가 희안하게도,여행 초반 마다가스카르에서 보낸 열흘간의 숨가빳던 일정이 이 번 여행과는 별개로 오래 전에 다녀 온 듯하다고...ㅎㅎ.. 세이셸 남서부 해안일주~(2) 자연 친화적인 화장실. 세이셸 남서부 해안 일주~(1) 너무나 특별하고 아름다운곳에 와서 건강식으로 점심식사도 하고, 풍광에 취해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건강한 음식을 맛나게~^^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08 다음